우투양타의 내야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었던 이반 존슨은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과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조금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면 공격형 내야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유격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포지션을 이동하게 된다면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으며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공격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공격형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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