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Stuart Fairchil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모습을 2018년에 보여준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2019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6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50

2019년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윙에 적응하면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한 스윙을 프로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반기에 승격이 된 이후에 0.824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도루 스킬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13번의 도루 시도에서 7번이나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 감각이 좋기 때문에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주전 외야수로 성장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