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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후반기와 2018년 전반기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혹사를 당하면서 어깨 부상을 당했던 토니 싱글라니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시카고 컵스와 결국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시즌중에 어깨 부상이 발생하면서 시즌 중반부터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한 토니 싱그라니는 2019년 초반 재활을 진행하였지만 통증이 계속이 되었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토니 싱그라니가 받은 어깨 수술의 경우 1년의 회복 및 재활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2020년 중반부터 다시 공을 던질수 있었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마이너리그 계..
2017년 후반기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불같은 활약을 한 이후에 2018년 후반기부터 공을 던지지못하고 있는 좌완 불펜투수가 현지시간으로 2월 1일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에 2019~2020년에는 단 한경기도 던지지 못했던 선수인데...이번에 쇼케이스를 갖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본인의 구위를 회복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운이 좋아야 마이너리그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겁니다. 2019년 7월 31일에 제드 저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10월달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토니 싱그라니는 2020년을 공을 던지지 않았습니다. 좌완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었지만 ..
어깨 문제로 인해서 지난 1년 반동안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 좌완 불펜투수인 토니 싱그라니의 몸상태가 많이 개선이 된 모양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토니 싱그라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물론 에이전트쪽에서 흘린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건강할때 토니 싱그라니가 인상적인 구위를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토니 싱그라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는 구단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니 싱그라니는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소화한 42.0이닝 동안에 3.86의 평균자책점과 1.10의 WHIP, 그리고 9이닝당 13.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2017년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와 20..
LA 다저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제드 저코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등쪽 문제로 인해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로 6월 8일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8월 10일 전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어제부터 마이너리그팀 경기에 출전해서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오늘 트래이드가 되면서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LA 다저스가 팀의 유틸리티 내야수들인 크리스 테일러와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루수/2루수/3루수 수비가 가능한 제드 저코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올해 등쪽부상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3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과거에 보여준 수비..
최근 벤치에서 매서운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데이비드 프리스의 무릎이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원래는 오늘 경기의 1루수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무릎이 좋지 않아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대신 1루수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 LA 에인젤스의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기존 3루수였던 저스틴 터너가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맥스 먼시가 3루수로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이비드 프리스가 1루수로 출전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종종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수비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었던 데이비드 프리스만큼 좋은 방망이를 보여줄지가 의문입니다. 일단 데이비드 프리스의 몸상태가 최악은 아니기 때문에 경기중에 대타로 출전하는 것..
좌완 불펜투수인 토니 싱그라니 (Tony Cingrani)가 다음주에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복하는데 3달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토니 싱그라니의 2019년 시즌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5월달에 A+팀과 A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복귀를 시도하였던 토니 싱그라니인데..결국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달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노예처럼 등판을 한 이후에 부상이 찾아왔는데...2018~19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수술후에 부상에서 회복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겠지만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2020년 시즌을 보낼팀을 찾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