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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의 영입을 위해서 오프시즌에 다양한 선수들과 링크가 되었지만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좌완투수 토미 밀론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고 9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선수로 애틀란타에서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좋은 피칭을 했었기 때문에 볼티모어와 같은 지구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1987년생인 토미 밀론은 200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특출난 구위를 ..
1987년생인 토미 밀론은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특출난 신체조건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리그에서 성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막판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A팀에서 155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9이닝당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86~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밀론이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
선발투수가 부족해서 트래이드 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선발투수인 토미 밀론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거의 루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신선한 이름이기는 합니다만...과연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의 선발투수 역할을 수행할수 있을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0년에 볼티모어의 유니폼을 입고 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토미 밀론은 29.1이닝을 던지면서 3.99의 평균자책점과 1.26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한팀의 5선발 경쟁을 하는 선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20년에 토미 밀론은 선발투수로 평균 86.1마일의 직구와 79.0마일의 체인..
1987년생인 토미 밀론은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지난 4-5년간 선발과 불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다양한 구종들을 섞어 던지는 전형적인 좌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느린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평균 8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최고 구속도 90마일이 되지 않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활용하기 위한 보여주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직구만큼의 구사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우타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
2020년에도 최하위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허약한 선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토미 밀론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활을 하면서 112.2이닝을 던지면서 4.76의 평균자책점과 1.1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을때는 100만달러 전후의 돈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년에는 450만달러의 연봉을 받기도 하였지만 그건 이젠 머나먼 과거의 일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선호하는 전형적인 커맨드형 투수로 2019년에 오..
좌완 선발투수 자원인 토미 밀론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팬들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던 선수중에 한명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일단 메이저리그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군요. 물론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베테랑이기 때문에 선수가 언제든 계약은 파기할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국내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맺을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이제 거의 모든 구단의 외국인 투수 구성이 마무리가 된 상황이라..그런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미 밀론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134 시애틀 매리너스가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투수들을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