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토미 라소다 (Tommy Lasorda)

LA 다저스의 얼굴이었던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이 한국시간을 1월 9일 새벽에 운명을 달리하였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를 대표하는 얼굴로 1949년에 투수로 LA 다저스와의 인연을 시작한 이후에 2021년까지 LA 다저스 조직과 함께한 사람으로 다저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었는데......다음 세상에서도 야구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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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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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이러쿵 저러쿵 (2019.02.23)

미국시간으로 2월 23일날 시작이 되는 시범경기의 선발투수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다니엘 코시노가 아니라 리치 힐 (Rich Hill)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아침에 열리는 시범경기의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비로 인해서 라이브 피칭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 시범경기를 통해서 타자들을 상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상만 없다면 선발진 합류가 확정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스케줄 변경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내일 1이닝을 던진 이후에 교체가 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불펜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코시노는 아마도 리치 힐이 마운드에서 내려온 이후에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 라이브 피칭을 한 선수는 불펜투수 조 켈리 (Joe Kelly)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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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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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4일, LA 다저스 스프링캠프

LA 다저스의 장거리 타자들인 작 피더슨 (Joc Pederson)과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맷 켐프 (Matt Kemp)와 토미 라소다 (Tommy Lasorda), 토미 라소다가 스캠을 찾은 것을 보니...이제 본격적인 스캠이네요. LA 다저스의 주전 포수인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홈런을 만들어낸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부상만 당하지 마라... 홈런을 만들어낸 엔리케 에르난데스 (Enrique Hernandez), 켐프와의 경쟁이 흥미롭겠네요. 여전히 시원한 스윙을 보여주는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로스터 경쟁을 해야 하는 트래이시 톰슨 (Trayce Thompson) 3점 홈런을 만들어 낸 맷 켐프, 체중이 많이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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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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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투수를 1차지명할 계획인듯...

다음달에 있는 드래프트에서 각팀의 첫날 지명자 발표를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LA 다저스는 매해 드래프트 장소를 찾는 토미 라소다 (Tommy Lasorda)와 함께 피칭 코디네이터역활을 하고 있는 찰리 허프 (Charlie Hough)가 드래프트 지명자를 발표하는 자리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다저스의 지명 트렌드를 보면...토미 라소다와 함께 가는 사람과 동일한 포지션의 선수를 1라운드에 지명을 했는데.....올해 드래프트에서는 1차지명으로 투수를 지명할 모양입니다. 올해 드래프트의 강점이 투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뭐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누구를 지명할지가 관건이지.... 개인적으로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다저스는 대졸 투수를 지명한다고 예측해 봅니다. 스카우트 리포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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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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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리포트

오늘 스프릿 스쿼드로 펼쳐진 경기였는데, 한 쪽은 닷컴에서 무료경기로 지정해둔데다가 류현진(Hyun-jin Ryu)이 등판하였기때문에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한쪽에서는 행사경기스러움이 펼쳐졌습니다. 경기는 다저스가 7회초에 3득점을 하면서 동점을 이뤘으나 7회말에 끝내기를 맞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다저스선수들은 행사경기로 촛점을 맞춘거 같고, 마이너선수들은 만원팬들과 미래에 동료가 될 수도 있는 선수와 코칭스텝에게 자신의 기량을 뽑내는 자리이다보니 임하는 자세가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쿠카몽가의 선발로 나선 리드(Chris Reed)는 3이닝동안 무피안타 무실점 1BB/3K를 기록했는데, 여전히 자신은 스캠이라면서 (우연히) 빅리그 타자들과 상대한 것이기에 그냥 자신은 공을 낮게 컨트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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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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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미국본토에서 토네이도로 둔갑한다는 논리인데, 단순히 이것때문이라고 말한다면 말이 안되겠지만, 분명 나비의 날개짓이 토네이도의 한 이유가 되겠지요. 서두가 길고 쓸때없었는데, 90년대 다저스의 선발에 한 축을 담당했던 페드로 아스타시오(Pedro Astacio)로 인한 나비효과로 다저스는 내년 2루 후보가 될 블레이크 드윗(Blake DeWitt)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밑에 글을 읽다보면 억지끼워맞추기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읽을거리가 거의 없는 요즘 이런거라도 보면서 잠깐의 흥미를 느끼시길... Major league 40-man rosters were set last Friday in preparation fo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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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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