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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선발투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오늘 탬파베이 레이스의 선발투수인 리치 힐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고 선발투수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로 19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95.1이닝을 던지면서 3.87의 평균자책점과 1.16의 WHIP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조이 루케시가 토미 존 수술로 이탈한 이후에 뉴욕 메츠가 좌완투수의 보강을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일단 리치 힐의 영입을 위해서 좌완 투수 보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리치 힐의 경우 5월달에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월달에는 5경깅서 4.56의 평균자책점 7월달에는..
뉴욕 메츠가 불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했던 토미 헌터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대신에 조던 야마모토 (Jordan Yamamoto)를 마이너리그팀으로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팀의 에이스인 제이콥 디그롬의 광배근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한번 선발을 스킵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그 경기에 멀티이닝을 던져줄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조던 야마모토인데..멀티이닝을 던져줄 불펜투수가 필요한 시점이 지나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AAA팀에서 팀의 선발투수로 다시 공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기다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는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5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던 토미 헌터는 2020년에 필라델피아..
오프시즌 막판에 불펜투수 보강을 시도하고 있는 뉴욕 메츠가 오늘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2020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공을 던진 토미 헌터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헌터의 커리어 성적과 2020년 성적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을 했군요. 아마도 2021년 스프링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단 5경기 등판에 그쳣던 토미 헌터는 2020년에는 불펜투수로 24경기에 등판해서 24.2이닝을 던지면서 4.01의 평균자책점과 1.1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불펜이 메이저리그 최악이었는데..토미 헌터는 그중에서 ..
1986년생인 토미 헌터는 6피트 3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세련된 투수중에 한명으로 5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예상처럼 매우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0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하였지만 3번째 구종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텍사스는 토미 헌터에게 선발이 되고 싶은지 불펜이 되고 싶을지를 물었다고 하는데...선수는 선발투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오늘 4명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부상 부위에 대한 거론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들과 언론들은 4명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거나 가까운 가족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격리를 시작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서 하루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자가 5만명씩 나오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중에서 4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해도 사실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COVID-19 부상자 명다넹 이름을 올린 선수는 유틸리티 선수인 스캇 킹거리 (Scott Kingery), 불펜투수 토미 헌터 (Tommy Hunter), 헥터 네리스 (Hector Neris), ..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토미 헌터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구위를 갖고 있지만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는 선수였기 때문에 평가가 엇갈리는 선수였지만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투수로 조 블랜튼과 같은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땅볼을 많이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투수였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어울리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이 급했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1년에 토미 헌터를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래이드하고 코지 우에하라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