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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된 이후에 외야수 팀 로캐스트로가 오늘 뉴욕 양키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11월 5일에 뉴욕 양키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팀 로캐스트로는 한달도 되지 않아서 논텐더가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다시 뉴욕 양키스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뉴욕 양키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선수지만 커리어 동안에 좋은 사구 생산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가 백업 외야수로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팀 로캐스트로와 계약을 맺은 것을 보면 브렛 가드너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2021년 시즌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시작한 팀 로캐스트로는 시즌중에 중견..
애런 힉스가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에 뛸 수 없게 된 뉴욕 양키스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외야수를 구하고 있다는 루머가 만들어진 것이 벌써 한달전인데..오늘 그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애리조나의 외야수인 팀 로캐스트로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팀의 4번째 외야수로 2020년에 33경기에 출전해서 0.290/0.395/0.464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팀 로캐스트로는 2021년에 부상이 있었기 때문인지 좋은 모습 (55경기에 출전한 팀 로캐스트로는 0.178/0.271/0.22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는데...일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보다는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매우 높은 고향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뉴욕 양키스에서는 백업 외야수 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인 팀 로캐스트로가 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팀의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출전을 하였는데....아쉽게도 3회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손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처음으로 도루 실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상대팀 포수였던 얀 곰스의 송구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논란이 없는 아웃이었는데...문제는 손가락에 문제가 생기면서 경기중에 교체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솔리드한 출루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최근에 많은 출전기회를 얻고 있는 선수인데..이번에 부상이 길어지게 된다면 팀 전력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 로캐스트로는 ..
스프링 캠프 초반에 팀의 우익수인 콜 칼훈이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아직까지 2021년 개막전 선발 우익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팀의 백업 외야수였던 팀 로캐스트로를 우익수로 기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프링 캠프 초반에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10일간 격리된 상태에서 혼자 훈련을 소화하였던 팀 로캐스트로는 최근 6경기에서 0.333/0.444/0.53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구단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에서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격리가 되어 있는 동안에 팔굽혀 펴기 운동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것이 타격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 모양입니다. (6..
1992년생인 팀 로카스트로는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슬롯머니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넘겨주고 체이스 데용과 함께 LA 다저스가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AA팀과 AAA팀에서 0.308의 타율과 34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시키는것을 고려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순발력과 스피드를..
애리조나 디백스의 외야수인 팀 로캐스트로는 LA 다저스의 팜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다저스는 대주자로 활용할 목적으로 잠시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지만 타격이나 수비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던 선수입니다. 이후에 양키스에서도 지명할당이 되었던 팀 로캐스트로는 19년 1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에 합류할수 있었고 이후에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놀라온 출루능력을 보여주면서 2019년 후반기에는 자주 경기 출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시점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자석인간으로 2019년에 무려 91경기에서 22개의 몸에 맞는 공을 생산하면서 0.357의 출루율을 기록할수 있었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17개의 도루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