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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번주에 우완투수 제이콥 웨게스펙 (Jacob Waguespack), 좌완투수 토마스 패넌 (Thomas Pannone), 내야수 산티아고 에스피널 (Santiago Espinal)을 AAA팀으로 내려보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투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빠르게 투수진을 정리하기 시작하였군요. 제이콥 웨게스펙은 2020년 시범경기에서는 5.1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토마스 패넌은 4.0이닝을 던지면서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야수인 산티아고 에스피널은 26타수 10안타, 0.417/0.462/1.00의 인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지만 모두 2020년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AAA팀에서 시작..
토론토 블로제이스의 좌완 불펜투수인 토마스 패논은 2018년까지는 선발투수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2019년 시즌중에 선발투수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젠 사실상 불펜투수가 토마스 패논의 역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투수로 24.2이닝을 던지면서 11.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토마스 패논은 불펜투수로 48.1이닝을 던지면서 3.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Dehydrochlormethyltestosterone"라는 물질에 양성반응을 보여주면서 80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약물 덕분인지..아니면 불펜투수로 이동한 덕분인지 2018년과 비교해서 약간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선발투수인 토마스 패논은 시즌을 약물 테스트 실패로 출전정지 상태로 시작하였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입니다.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스캠에서 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9월달에 토마스 패논은 28.1이닝을 던지면서 3.49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만...공을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질수만 있다면 리빌딩을 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토마스 패넌이 약물 양성반응으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Dehydrochlormethyltestosterone"이라는 물질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전형적으로 성적향상에 기여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요즘 약물을 테스트하는 방법이 개선이 되었는지...아니면 약물을 하는 선수들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인지 이번 겨울에는 약물 문제로 징계를 받는 선수들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토마스 패넌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4349 지난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좌완투수로 마이너리그팀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인데....이번 약물 테스트 실패로 인해서 선수의 가치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
2012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1년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토마스 패넌은 1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에 적응을 마친 이후에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AA팀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조 스미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일반적으로 88-91마일의 공을 던지고 ..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불펜투수 보강을 원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조 스미스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의 잭 브리튼의 영입에도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조 스미스로 마감을 했군요. 2009~2013년에 클리블랜드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에서의 생활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불펜을 보유하고 있는 클리블랜드인데..또 다른 인상적인 불펜투수 조 스미스를 보강하면서 더 단단한 불펜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잘 알려진 것이지만 특이한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앤드류 밀러와 연이어서 등판을 한다면 타자들에게 주는 혼란이 엄청나게 많을것 같습니다. 조 스미스는 올해 부상으로 잠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토론토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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