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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슈퍼 스타로 성정한 선수들이 던지는 공들도 메이저리그 팬들을 즐겁게 하지만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 특출난 공을 던지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때도 많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막 올라와서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다가 메이저리그에서 난타를 당한 이후에 자신감을 잃고 다시는 그런 공을 던지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일단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팬들을 즐겁게 만든 공들입니다. 더스틴 메이 (Dustin May)의 포심 패스트볼, 최고 101.5마일의 포심 미친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이 더 주목을 받고 있지만 6% 비율로 던지는 포심도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심보다 더 높은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93년생인 티제이 앤톤은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커터를 던지는 투수였던 티제이 앤톤은 아쉽게도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2~3마일 개선이 된 구속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은 선수입니다. (스프링 캠프때 99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던 당시에는 스터프보다는 평균보다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2020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제구는 ..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는 자금 압박 때문인지 몇몇 투수들을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2021년에는 팀의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전력 보강을 위해서 몇몇 유망주들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하였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해서 새로운 이름들이 다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1위: 호세 가르시아 (Jose Garcia) 2위: 오스틴 헨드릭 (Austin Hendrick) 3위: 조나단 인디아 (Jonathan India) 4위: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 5위: 헌터 그린 (Hunter Greene) 6위: 티제이 안톤 (Tejay Antone) 7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노아 신더가드의 고교 동창생으로 주니어 칼리지를 마무리하고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았을때는 88~91마일의 싱커와 커터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성장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커브볼: 55, 컨트롤: 50 2020년에 투구 동작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뒷발에 힘을 집중하는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에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이 2020년에는 94~98마일로 개선이 되었으며 커맨드도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종의 구속이 개선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의 움직임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구속이 좋아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투수인 티제이 안톤은 1993년생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건강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메츠의 선발투수인 노아 신더가드의 고교 동창으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던 티제이 안톤은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내구성을 증명하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과 겨우 평균적인 슬라..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솔리드한 결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두번의 선발등판에서 14.0이닝을 던지면서 19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단 한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19년에 최고 96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일반적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포크볼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