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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년에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테슨 앨리가 2021년 시즌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A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은 아니며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워낙 좋은 구속을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상황인데..과연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991년생인 스테슨 앨리는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
1991년생인 스테슨 앨리는 6피트 2인치, 24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커리어중에 투수에서 타자로 다시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확실한 변화구는 없지만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투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제구불안을 보이면서 2012년에 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었으며 솔리드한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면서 바깥쪽 존에 들어오는 공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 AA팀에서 26%의 삼진..
오늘 시범경기에서는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가 좋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크리스 테일러는 주전 2루수 및 좌익수 플래툰 경쟁을 하면서 종종 유격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분위기를 보면 플래툰 좌익수가 가장 자주 모습을 보여줄 역활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였던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는 2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 하였지만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좋은 구위를 계속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에반 롱고리아에게 허용한 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습니다.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홈런으로 이어졌군요.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기도 하였지만 아마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스테슨 앨리는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까지 얻어냈기 때문에 2019년 LA 다저스의 스캠에서 본인의 강속구를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17년부터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불펜투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이 스테슨 앨리가 다저스 조직에서 보내는 3번째 시즌입니다. 아마도 LA 다저스가 과거에 야수를 투수로 변신시켜서 성공적으로 안착을 시킨 경험이 많은 구단이기 때문에 다저스에서 계속해서 성장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하이오주 출신인 스테슨 앨리는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
매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는 마이너리그에서 100마일의 넘는 직구를 던진 투수들을 정리해서 글이 올라와는데 2018년에는 모두 63명의 선수가 100마일이 넘는 구속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구단관계자들가 믿을 만한 스카우터들로부터 소스를 얻었다고 하는군요. 2018년에는 모두 63개의 선수가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졌는데 지난 3년의 기간중에서 가자 적은 숫자라고 합니다. 그동안 100마일을 넘게 던지는 투수들이 숫자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해 감소한 것은 모든 구단들이 어깨 강화 프로그램,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이너리거들을 대상으로 지도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훈련 방법이 나오지 않는이상 직구의 구속이 크게 증가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몇몇 구단들과 이런 프로그램을 ..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나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스테슨 앨리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스테슨 앨리는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8년에는 A+/AA/AAA팀에서 불펜투수로 뛰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100마일을 던진다고 알려진 어깨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고 101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여전히 제구 불안을 겪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저스 구단에서는 올해 투수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주는 계약인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스테슨 앨리는 2018년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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