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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기존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오늘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백업 포수인 스티븐 보그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만 37살 시즌이며 2021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역시나 인생은 타이밍인가?) 2021년에 스티븐 보그트는 애리조나와 애틀란타 조직에서 78경기에 출전해서 0.195/0.283/0.333, 7홈런, 25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984년생인 스티븐 보그트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724경기에 출전해서 타석에서는 0.244/..
2020-2021년 오프시즌에도 애틀라타 브레이브스가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선수들의 몸값을 올려 놓았는데..2021년 트래이드 시장도 애틀란타가 포문을 여는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수인 작 피더슨을 영입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늘은 트래이드를 통해서 애리조나의 포수인 스티븐 보그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2주정도 남은 상황인데..애틀란타가 구단간의 경쟁으로 트래이드 가치가 높아지기 전에 스티븐 보그를 영입해서 팀의 약점인 포수진을 보강을 하였습니다. 애틀란타의 경우 팀의 주전 포수인 트레비스 다노가 5월초에 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2달넘게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984년생으로 만 37세 시즌인 스티븐 보그트는..
1984년생인 스티븐 보그트는 6피트, 21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7살의 선수로 일반적인 유망주들과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4가지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0년에 A+팀에서 0.345의 타율과 0.511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티븐 보그트는 2011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많은 105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티븐 보그트는 6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
2019년 11월 27일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은 스티븐 보그트는 과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주전 포수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7~20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커리어를 위협받을 수도 있는 어깨 수술을 극복하고 2019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미 카슨 켈리라는 확실한 주전 포수가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가 스티븐 보그트급의 수준급 백업 포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는지는 약간 의문이기는 하지만 우타자인 카슨 켈리와 좌타자인 스티븐 보그트가 2019년에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내셔널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포수진을 애리조나 디백스가 구축..
애리조나 디백스가 포수인 스티븐 보그트와 1+1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과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주전 포수로 뛰면서 2015~2016년에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서 217~2018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선수인 스티븐 보그트는 커리어가 끝났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지만 2019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보여주었는데...보장된 계약을 이끌낼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스티븐 보그트는 99경기에 출전해서 0.263/0.314/0.490, 10홈런, 40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이언츠에서 놀라운 장타력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이번 계약은 1+1년 계약으로 보장된 금액은 300만달러라고 합니..
몇일전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포수인 르네 리베라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베테랑 포수인 스티븐 보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시즌을 보냈지만 어깨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단 한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에는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던 포수였습니다. (2015년에는 0.261/0.341/0.443, 18홈런, 7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만 아니라면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 이상의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는 선수입니다. 문제는 역시나 스티븐 보트가 받은 어깨수술이 아주 위험한 수술로 커리어를 위협받았던 수술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