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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스티븐 드류가 은퇴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1983년생으로 아직 은퇴하기에는 이른 나이인데...최근 매해 새로운 직장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은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형인 J.D. 드류도 빠르게 은퇴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형제들이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프로생활을 빠르게 마무리를 하는군요. (메이저리그에서 커리어 동안에 520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상이 많았기 전성기에 많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것도 조금 아쉬운 커리어를 보낸 이유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티븐 드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5798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뛰면서 백업 내야수로 겨우 46경기 밖에 뛰지..
뉴욕 양키즈가 유격수 스티븐 드류와 1년 계약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 계약이 늦어지면서 2014년에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래도 이름값이 있어서 1년 500만달러를 보장을 받았군요. 이번 계약에는 인센티브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인센티브가 달성하게 된다면 600~7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스티븐 드류의 커리어 성적: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15798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유격수를 구하고 있는 다저스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생각을 했는데 다저스는 두명의 유망주를 희생해서 지미 롤린스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오프시즌에 뉴욕 양키즈가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데려왔는데..
그동안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던 유격수 스티븐 드류가 지난해 소속팀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6월초에 있는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에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그전에 전 소속팀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오프시즌에 제시한 연봉 조정신청을 거절하고 FA시장으로 나왔는데 만족할 만한 계약을 제시하는 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것보다 드래프트 픽을 희생해야 한다는 점이 더 컸죠.) 이번 계약은 신체검사가 통과되면 공식화 되는데 1002만 1858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금액은 스티븐 드류가 지난 겨울에 연봉 조정신청을 받아 들였을때 받을 수 있었던 1410만달러의 연봉과 동일한 일당이라고 합니다. (즉 2014년 남은 등록일수 만큼의 연봉을 받기로 ..
현재까지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자유계약선수중에서 3명의 선수가 새로운 구단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돌아가는 분위기를 봐서는 올해 6월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2014년 드래프트가 끝나면 퀄리파잉 오퍼로 인한 페널트가 사라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팀들이 큰 계약을 해주는데 부담감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들이라면 트래이드를 통한 전력보강보다 시장에 남아있는 이들과 계약을 맺으면서 전력 보강을 하는 것을 선호할 겁니다. 중거리 타자가 필요한 팀은 켄드리스 모랄레스 (Kendrys Morales)를 유망주 희생없이 영입할 수 있으며 내야수가 필요한 팀은 스티븐 드류 (Stephen Drew), 선발투수가 필요한 팀은 어빈 산타나..
아직까지 2014년에 뛸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스티븐 드류가 아직 눈이 높군요. 뉴욕 언론에 따르면 스티븐 드류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드류의 계약조건중에 하나로 계약 파기 조항을 원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마 계약파기 조항 뿐만 아니라 시즌후에 연봉 조정신청도 하지 않는 다는 조항을 원할겁니다. 예전에 스티븐 드류의 형인 제이디 드류와 다저스가 계약을 맺을때처럼...그래도 2014년 시즌이 끝난후에 새로운 팀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을테니... 하지만 스티븐 드류와 계약을 맺을 경우에 드래프트픽을 희생해야 하는 메이저리그팀이 과연 그런 조건을 받아 들이면서까지 드류를 원할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현재 몇몇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뉴욕 양키즈와 뉴욕 메츠가 드류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예측을..
보스턴 레드삭스가 미쳤군요. 유격수 스텐판 드류와 1년 계약을 맺었는데 보장해준 연봉이 950만달러나 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성적에 따라서 추가로 50만달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1000만달러나 되는 돈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을 해준 것이군요. 전성기시절의 스테판 드류라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금액이지만 올해 애리조나와 오클랜드에서 기록한 성적을 고려하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계약을 해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테판 드류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560 형인 제이드 드류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올해 0.223/0.309/0.348의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1000만달러짜리 계약을 해주다니..솔직히 이해가 되지는 않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