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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야수인 스탈린 카스트로가 오늘 행정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폭력행위가 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것은 아니고..행정 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추후에 징계가 확정이 되면 행정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간을 포함해서 징계기간이 카운트가 됩니다. (가정 폭력건으로 출장정지 처분을 당하게 되면 연봉은 지불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스탈린 카스트로가 어떤 행위를 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스탈린 카스트로는 6월 16일에 가정 문제로 인해서 잠시 팀을 떠났다가 2일후에 돌아왔는데...마르티네스 감독에 따르면 당시와 이번건은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스탈린 카스트로의 행동의 정도에 따라서..
1990년생인 스탈린 카스트로는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2루수입니다. 루키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를 바로 A+팀으로 승격시키는 선택을 했을 정도로 시카고 컵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A+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어린 선수가 아니라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주면서 A+리그 올스타전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A+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였으며 시즌 말미에는 AA팀에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0.303의 타율을 기록한 스탈린 카스트로는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가 오프시즌에 2년 1200만달러의 계약으로 영입한 내야수 스탈린 카스트로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오른쪽 손목에 골절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워싱턴 내셔널스가 잡자기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는데...이유가 바로 스탈린 카스트로스의 부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너무 로우 레벨에서 뛰던 선수인데..아마도 타구단에서 지명할당이 되는 내야수가 나오면 워싱턴 내셔널스가 클레임이나 트래이드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2019년 후반기에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선수가치를 끌어올린 덕분에 워싱턴 내셔널즈로부터 2년짜리 계약을 이끌어낼 ..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2년 계약을 맺은 스탈린 카스트로는 1990년생으로 만 20살이던 2010년에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1년까지만해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슈퍼 스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아쉽게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였고 뉴욕 양키스를 거쳐서 2018년부터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마이애미 마린스가 고액 연봉자인 스탈린 카스트로의 트래이드를 시도하였지만 결국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을 찾지 못했습니다.) 2019년 전반기에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 더이상 주전 기회를 줄 수 있는 구단을 찾지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2019년 후반기에 폭발하면서 다년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아무래도 ..
주전 2루수 자리가 공석이었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오늘 스탈린 카스트로와 2년 12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2루수 공백을 메우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2루수로 활약을 하였던 브라이언 도저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2020년 시즌을 함께할 주전 2루수를 찾고 있었던 워싱턴 내셔널스인데..FA시장에서 구할수 있는 가장 좋은 2루수와 계약을 맺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프시즌에 2루수 수비를 할수 있는 하위 켄드릭과 1년짜리 계약을 맺었지만 하위 켄드릭을 주전 2루수로 활용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위 켄드릭은 1루/2루/대타 요원으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을 마이애미 마린스 소속으로 보낸 스탈린 카스트로는 162경기에 출..
모든 예상한 일이지만...마이애미 마린스가 팀의 2루수인 스틀린 카스트로의 2020년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스탈린 카스트로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2020년 구단 옵션은 무려 16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으로 스탈린 카스트로가 올스타급 성적을 보여줘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금액이었는데...스탈린 카스트로는 2019년에 162경기에 출전해서 0.270/0.300/0.436, 22홈런, 86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구단 옵션이 거절이 되면서 스탈린 카스트로는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게 되었으며 생애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2019년 성적이 커리어 성적인 0.280/0.319/0.414의 성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적이고 1990년생으로 이제 곧 만 30살이 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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