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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애리조나 대학 1학년으로 25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대학 3년간 매해 0.700이 넘는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스펜서 토켈슨은 841만 6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드래프트 역대 기록입니다.) 2021년을 A+팀에서 시작한 스펜서 토켈슨은 0.267/0.383/0.552, 30홈런을 기록하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도 참여를 하였지만 오른쪽 발목 문제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70, 주루: 40, 어깨:..
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펜서 토켈슨은 2021년 시즌 초반에는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중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고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하여 계속해서 성장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지만 경기중에 발생한 발목 통증으로 인해서 7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를 마무리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발목은 모두 회복이 되었고 건강한 몸상태로 2022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부터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가 시작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소식이 ..
최근 몇년간 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행사할수 있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선발투수 유망주들의 경우 2020~2021년에 대부분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상황이며 타자 유망주들의 경우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1위: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타격: 70, 파워: 55, 스피드: 55, 수비: 60, 어깨: 52 2위: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타격: 60, 파워: 70, 스피드: 45, 수비: 50, 어깨: 50 3위: 잭슨 조브 (Jackson Jobe), 우완투수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4위: 딜런 딩글러 (Di..
많은 선발투수 유망주들을 2020년과 2021년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킨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리빌의 마지막이라고 할수 있는 타자 유망주 스펜서 토켈슨과 라일리 그린을 AAA팀으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미래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4번타자 역할을 해줄 선수로 두선수 모두 2021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2021년 8~9월달과 2022년 4~5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2022년 6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망주들의 경우 서비스 타임 관리 차원에서 6월 하순정도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경우가 많죠.)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펜서 토켈슨은 2021..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타자 유망주인 스펜서 토켈슨과 딜런 딩글러가 A+팀에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5월 4일에 개막을 한 것을 고려하면 40일간 A+팀에서 활약을 한 이후에 AA팀의 부름을 받게 되었군요. 두선수 모두 대학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 빠르게 AA팀에 승격이 되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종종 대학의 S급 타자 유망주들의 경우 풀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빌딩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입장에서는 선발투수들과 달리 타자 유망주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스펜서 토켈슨과 딜런 딩글러를 AA팀으로 승격을 시키면서 외야수 유망주인 라일리 그린 (R..
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내야수 스펜서 토켈슨이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의 A+팀과의 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을 하였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된 것을 고려하면 스펜서 토켈슨의 프로 커리어 첫 홈런입니다. 2018~2020년에 대학에서 129경기에 출전해서 54개의 홈런과 0.729의 장타율을 기록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첫홈런 신고가 늦은 느낌이 있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시점에 타격 능력은 이미 메이저리그 근접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2021년을 A+팀에서 시작한 선수로 LA 다저스의 A+팀의 투수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