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애리조나 대학 1학년으로 25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대학 3년간 매해 0.700이 넘는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스펜서 토켈슨은 841만 6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드래프트 역대 기록입니다.) 2021년을 A+팀에서 시작한 스펜서 토켈슨은 0.267/0.383/0.552, 30홈런을 기록하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도 참여를 하였지만 오른쪽 발목 문제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70, 주루: 4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65

 

인상적인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타격 연습 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갖고 있지만 파워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을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바탕으로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스윙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관계자들은 상위리그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적응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것에 매우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밀어치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3루수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AAA팀에서 주로 1루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마도 1루수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중심타자로 활약을 할수 있는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데 이견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