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렛 베이티 (Brett Baty)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때 이미 19살이었던 선수지만 좋은 타격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전체 12번째 지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A팀에서 데뷔시즌을 마무리한 브렛 베이티는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했으며 2021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할약을 하면서 0.292/0.382/0.473, 12홈런을 기록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조금 더 가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6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좌타석에서 종종 타이밍 이슈가 발생하고 있지만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 연습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실제 경기중에 좋은 파워 수치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50%가 넘는 땅볼 비율을 기록하는 것이 갖고 있는 파워를 모두 보여주지 못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면 이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구단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3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는 좌익수로 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운동능력은 좌익수로 뛰는데 부족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3루수로만 뛰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 갖고 있는 근력을 파워로 보여줄 수 있다면 뉴욕 메츠에서 장기간 주전 3루수로 활약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