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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내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투수 유망주인 셰인 맥클라나한을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포스트시즌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을 팀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을 하였는데...팀의 투수진에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였기 때문인지 생각보다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지만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공을 던진 적은 없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게 긴장한 상태에서 피칭을 하겠군요.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셰인 맥클라나한은 불펜투수로 4경기에 등판해서 4.2이닝을 던지면서 8.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3차례 등판한 셰인 맥클라나한은 3.0이..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셰인 맥클라나한은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제구와 커맨드가 불안하기 때문에 미래에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시작할 가능성도 거론이 되었지만 탬파베이 레이스는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고 3월 16일에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특히 2021년 시범경기에서 3.0이닝을 던지면서 단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동안에 7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년 시..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1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지만 2018년에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대학에서 9이닝당 14.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 돋라한 셰인 맥클라나한은 2020년 시즌을 탬파베이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불펜투수로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은 셰인 맥클라나한은 챔피언쉽 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도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포스트시즌에 맥클라나한은 최고 101.2마일, 평균 98마일..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되 이후에는 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은 셰인 맥클라나한은 22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은 확장 캠프에서 5일에 한번씩 5.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다가오자 불펜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를 하였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포스트시즌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첫번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특출난 구속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선발투수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불펜투수로 101마일..
탬파베이 레이스의 좌완 불펜투수인 셰인 맥클라나한은 1997년생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부터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제구 불안이 있었기 때문에 전체 31번픽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셰인 맥클라나한은 2019년 시즌을 선발투수로 A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A+팀과 AA팀에서 개선이 된 제구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8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으면서 아메리칸리그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포스트시즌 3경..
탬파베이 레이스가 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갖게 되는데..매우 흥미로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이지만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적이 없는 셰인 맥클라나한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제 최지만과 앤디 디아즈의 시뮬레이션 타격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에 함께 시뮬레이션 피칭을 하였던 션 길마틴 (Sean Gilmartin)은 또다시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2020년 벌써 3번째 지명할당인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AAAA형 선수가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셰인 맥클라나한의 스카우팅 리포트: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