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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우완투수 세스 로진이 결국 지명할당이 되었네요. 아마도 다른 팀에서 클레임을 걸지 않는다면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돌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텍사스로 이적한 이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서 공을 던졌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리 확보에 실패를 했군요. 메이저리그에서 4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6개의 피안타와 한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3실점을 기록했군요. (삼진은 3개)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을 한 시범경기에서는 좋았는데 아무래도 시범경기와 실제 메이저리그는 천지차이니... 세스 로진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2785 텍사스 레인저스는 세스 로진을 지명할당하면서..
다저스가 지명할당을 한 세스 로진과 하비 게라에 대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클레임을 걸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저스는 두선수에 대한 권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다저스에 자리가 없었는데 그래도 다른팀에서 기회를 얻었네요. 텍사스와 화이트삭스가 모두 아메리칸리그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내셔널리그팀중에서는 클레임을 건 구단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다저스 선수들 참 좋아한다는....트래이드도 자주 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세스 로진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2785 하비 게라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
LA 다저스가 지난 겨울에 세스 로신을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을 했는데...아직 개막 로스터 (호주 로스터는 개막 로스터라고 이야기 하기 좀 애매하죠.)에 넣을지 아니면 원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돌려 보낼지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11.0이닝을 투구해서 1.64의 매우 낮은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피안타 10개, 볼넷 두개, 삼진 12개)이기 때문에 로신이 로스터 합류를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워낙 다저스에 우수한 (?) 불펜자원이 많기 때문에 상황을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요즘 나오는 기사를 보면 아직까지 투구폼과 투구 밸런스를 수정하고 있으며 투구폼과 밸런스가 완성이 될 경우에 구속이 3~4마일 이상 빨라질 수 있다는 예측하는 인스트럭..
존 시켈스가 블로그에 다저스 유망주 랭킹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유망주 뎁스가 좋은 팜으로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않은 로우 레벨 유망주중에서도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타자들의 경우 지난해 R+리그와 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상위리그에서도 그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타자 뎁스도 엄청나게 강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2~3년전에 비해서 팜이 좋아졌는데 이유는 로간 화이트와 다저스 팜 관계자들이 쓸 수 있는 자금이 넉넉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능이 있는 스카우터와 마이너리그 코치들을 보유한 팀이기 때문에 곧 다저스는 팜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1) Joc Pederson, OF, Grade B+ 좋은 파워와 훌륭한 출루능..
이번 시즌 다저스의 불펜으로 나설 Top 7명의 스캠 성적은 도합 4.07ERA이다. 스캠 시작 전 다저스의 올 시즌 최대 강점은 불펜이었지만, 스캠을 통해서 삽질을 하고 있다. 윌슨(Brian Wilson)과 리그(Brandon League)는 모두 과거 All-star출신 마무리투수였음에도 지난 월요일 경기에서 4실점을 합작했고, 최근 6경기에서 3번이나 8회 이후 리드상황을 지켜내지 못하였다. 윌슨의 경우 그나마 이번이 스캠 첫 실점이었지만, 리그의 경우 2.2이닝동안 4실점이나 하고 있다. "확실히 결과에 대해 즐거운건 아닙니다." 리그에 관해서 메팅리가 말을 했다. "리그도 이 상황이 유쾌하지 않을 걸로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 곳으로 공을 집어넣기 시작하면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여집니..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오늘 4이닝 셧아웃을 기록한 하렌(Dan Haren)의 하이라이트필름입니다. 호주 2연전 로스터는 현지시간으로 3월 21일까지는 사무국에 제출해야하는데, 일단 2연전이다보니 선발자원을 많이 데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선발투수라고 일컬을 수 있는 선수가 로스터에 포함되는 것은 아마도 하렌과 커쇼(Clayton Kershaw)와 류현진(Hyun-jin Ryu) 이렇게 3명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헨리(Hanley Ramirez)가 오늘 경기에서 HBP를 맞고 경기에서 빠졌는데, 일단 심각한 것은 아니라는군요. 팔쪽에 아이싱을 했지만 내일 출전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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