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오프시즌에 몇몇 대형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전력을 만들어 놓은 시애틀 매리너스가 2022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한 이후에는 뎁스를 강화하기 위한 선수영입을 하고 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우완투수인 살 로마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뱆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신시내티,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부렌투수로 공을 던진 투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3년생인 살 로마노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5~20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시내티 레즈의 Top 1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2017~2018년에 ..

MLB/MLB News 2022. 3. 25. 00:21

지난 5월 14일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5월 17일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우완불펜투수 살 로마노가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 등판해서 20.2이닝을 던지면서 5.23의 평균자책점과 1.40의 WHIP를 기록하였던 선수인데..일단 뉴욕 양키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되면서 팀의 투수진에 부상자가 발생을 하였을때는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2020년에는 주로 신시네티 레즈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졌지만 2018년에는 25경기에 선발등판한 것을 포함해서 39경기에 등판해서 145.2이닝을 던졌던 선수이기 때문에 뎁스 자원으로는 이만한 선수도 없어 보이..

MLB/MLB News 2021. 5. 23. 00:06

1993년생인 살 로마노는 6피트 5인치, 2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스터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부진하기는 하였지만 AA팀에서 9이닝당 8.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0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단 1게임을 제외하면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미래에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93~98마일의 직구는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펜으로 등판을 한다면 100마일도 던진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85~89..

MiLB/Scouting Report 2020. 9. 28. 07:19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 선발투수인 살 로마노는 유망주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니었는데 2015년부터 구위가 개선이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시절에는 꾸준하게 불펜투수로 고려가 되었지만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진에서 타일러 말리와 함께 가장 믿음을 주는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조 블랜튼을 연상시키는 몸입니다. 살 로마노의 커리어 성적: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3099 칼 파바노의 고교 후배인 살 로마노는 코네티컷주 출신..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5. 13. 23:55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살 로마노가 본인에게 날라오는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운동능력이 좋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부상없이 맨손으로 공을 잡은 것에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오늘 6이닝 2실점의 피칭을 하면서 시즌 첫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etc./Gif 2018. 4. 24. 18:27

드래프트 규정이 변경이 되기전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하위 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생에게 많은 돈을 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는 23번픽으로 살 로마노를 지명했는데 45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를 성장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신시네티는 알고 있었지만 구단은 인내심을 갖고 그를 성장시켰으며 2016년에 매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후반에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즌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매우 많은 회전수를 보여..

MiLB/Scouting Report 2017. 5. 1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