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살 로마노가 본인에게 날라오는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운동능력이 좋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부상없이 맨손으로 공을 잡은 것에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오늘 6이닝 2실점의 피칭을 하면서 시즌 첫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 트라웃의 타구를 잘 피한 게릿 콜 (Gerrit Cole) (0) | 2018.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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