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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루비 데 라 로사는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09년에 미국에 데뷔한 선수로 5경기에서 6.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도미니카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는 7승 2패 2.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LA 다저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130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 선수로 89-91마일의 공을 던졌지만 이후에 40파운드의 근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직구 구속도 함께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2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한때 LA 다저스의 유망주였으며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14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우완투수 루비 데 라 로사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루비 데 라 로사의 소속팀은 애리조나 디백스인데 로비 데 라 로사에 대한 권리를 요미우리에게 판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스럽게 루비 데 라 로사도 미국에서 뛰는 것보다는 많은 돈과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본 프로야구행에 동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루비 데 라 로사는 2019년에 애리조나 디백스의 AAA팀 불펜투수로 뛰면서 20.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61의 평균자책점과 1.11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루비 데 라 로사는 2007년 7월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유망주로..
오늘 시범경기에서 불펜투수로 등판을 한 애리조나 디백스의 우완투수 루비 데 라 로사가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속구를 앞세워서 2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한때 LA 다저스의 유망주로 그 유명한 닉 푼토 트래이드 (Traded by Red Sox with 1B Adrian Gonzalez, RHP Josh Beckett, OF Carl Crawford and cash to Dodgers for 1B James Loney, RHP Allen Webster, 2B Ivan De Jesus Jr. and two players to be named)에 포함이 되어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을 하였던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웨이드 마일리의 트래이드..
존 레스터를 놓친 보스턴 레드삭스가 애리조나 디백스로부터 좌완 선발투수 웨이드 마일리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웨이드 마일리라고 하면 다저스의 외야수인 스캇 밴 슬라이크에게 많은 홈런을 허용한 선수로 유명한데...이제 스캇 밴 슬라이크의 타격 성적이 확 떨어지게 되었네요.ㅎㅎ 웨이드 마일리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68169 올해 약간 부진했기는 했지만 2012년부터 애리조나 디백스의 원투 펀치로 활약을 한 선수이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서비스 타임도 3년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보스턴에서 다수의 유망주를 애리조나 디백스에 넘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애리조나 디백스가 리빌딩 모드를..
초대형 트래이드때 LA 다저스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루비 데 라 로사가 현지시간 토요일날 선발 등판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AAA팀에서 선발 투수로 뛰었는데 드디어 기회를 잡는군요. 상대팀은 탬파베이 레이스라고 합니다. (일단 올해 AAA팀에서 53.1이닝을 투구하면서 3.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5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아직까지 볼넷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군요.) 기록을 찾아보니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12번 등판을 했을뿐 선발 등판을 하지는 못했군요. 이번에 본인 커리어 첫 선발등판인것 같습니다. 긴장 많이 할듯 싶습니다. 불펜투수로 등판을 했을때도 긴장을 좀 하는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지난해 다저스가 대형 트래이드를 여러건 성공시키면서 많은 유망주들이 다저스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적한 선수들의 2013년 성적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지난해까지 다저스 팜의 장점중에 하나가 불펜투수 유망주들이 많다는 것이었는데 지난해 이적한 불펜 유망주들은 올해 새로운 소속팀에서 대부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다저스를 떠난 타자 유망주들은 부진한 편이군요. 다저스 팜이 확실히 투수를 성장시키는데 재능이 있는 팜인 모양입니다. 지난주에 리키 놀라스코를 영입하는 트래이드를 한건 만들어 낸 다저스가 7월달에 한두건의 트래이드를 더 만들어 내지 않을까 예측이 되는데 이번에도 다저스 마이너리그 팀 투수들의 인기가 많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네이트 이발디 (Nate Eoval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