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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현재 40인 로스터에 36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이기 때문에 40인에 유망주를 합류시키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콜로라도 로키스가 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로스터에 1~2자리를 비워 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장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1루수인 타일러 네빈 (Tyler Nevin)으로 2019년에 AA팀에서 뛰면서 0.251/0.345/0.39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완투수인 벤 보우덴 (Ben Bowden)도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벤 보우덴은 19년에 AA팀과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51.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48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
20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졌던 로버트 타일러는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고 170만 1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2년간 프로에서 보여준 것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16년에는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8년에는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긍정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Curveball: 40 | Changeup: 55 | Control: 40 | Overall: 45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로버트 타일러는 96~99마일의 직구를 불펜에서 던졌다고 합니다. 직..
1. Brendan Rodgers, SS AA팀에서 작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삼진 비율이 감소하였으며 볼넷 비율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A팀의 유격수로 뛰면서 0.271/0.340/0.5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유격수 수비를 담당하고 있는 선수로 종종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올해는 일단 특별한 부상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Ryan McMahon, 1B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로 170만 1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2년간 프로에서 보여준 것이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콜로라도 로키스는 로버트 타일러를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 A팀에서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Curveball: 40 | Changeup: 55 | Control: 40 | Overall: 45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투수인데 불펜으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6~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기복이 있었지만 좋을때의 모습은 휠씬 더 먼저 지명을 받은 선수들과 비교해서 부족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가 부족하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는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부족했던 그의 컨트롤은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는 더 엉망이 되었다고 합니다. 7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6명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며 9개의 와일드 피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로버트 테일러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꾸준히 던졌는데 종종 100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날에도 92-95마일 수준의 직구를 꾸준히 던졌다고 합니다. 구속도 좋지만 움직임도 매우 좋기 ..
조지아대학의 우완투수인 로버트 테일러는 이번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을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대학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졸업반 시절부터 우수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28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학년부터 중요한 직책을 맡았지만 크고 작은 부상으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2학년이었던 지난해에는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3달간 결장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래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인자를 갖고 있군요.) 다행히 올해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선발진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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