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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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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rendan Rodgers, SS
AA팀에서 작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삼진 비율이 감소하였으며 볼넷 비율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A팀의 유격수로 뛰면서 0.271/0.340/0.5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유격수 수비를 담당하고 있는 선수로 종종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올해는 일단 특별한 부상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Ryan McMahon, 1B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다양한 포지션으로 그를 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1루수가 될 선수로 보이지만 콜로라도 로키스에 이안 데스몬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 안정적인 기회를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3. Peter Lambert, RHP
좋은 신체조건과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7월달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과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와 성적을 고려하면 현재 콜로라도 로키스팜의 최고의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4. Garrett Hampson, 2B/SS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개리그에서 0.307/0.379/0.46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텍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33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봐줄만한 수비와 2루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중견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5. Colton Welker, 3B
독특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기복이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솔리드한 타격 감각과 선구안은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는 선수로 완성형의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컨텍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 수비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센스도 좋으며 어깨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체가 두꺼워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 Riley Pint, RHP
시즌초에는 어깨 부상가 좋지 않았고 최근에는 사근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출장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플러스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로 97~10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이 꾸준하지 못하기 때문에 형편없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부상까지 겹치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7. Ryan Rolison, LHP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대학에서 120개의 삼진을 잡은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마인드를 갖춘 투수로 움직임이 있는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에 문제가 있는 상태지만 그것을 수정한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 Yency Almonte, RHP
AAA팀에서 커맨드와 컨트롤 문제를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6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7-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8~9회에 등판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 Grant Lavigne, 1B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R+팀에서 뛰고 있는데 0.361/0.448/0.590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중관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10. Ryan Castellani, RHP
A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 비율도 감소하였으며 커맨드도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어린 선수이고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커맨드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1B Roberto Ramos
좌타석에서 거대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캘리포니아리그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AA팀에서 뛰면서 14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Justin Lawrence
94~98마일의 싱커를 낮은 팔각도에서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리그에서 가장 공략하기 힘든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RHP Robert Tyler
불펜투수로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100마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SS Ryan Vilade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카우터들은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적으로 뻣뻣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제한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C Dom Nunez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포수 수비와 평균이하의 어깨를 보여주면서 수비능력이 하락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HP Ben Bowden
직구의 구속이 90~92마일로 하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타자들에게 유리한 곳에서 공을 던지는 방법을 익혔지만 빠르게 상위리그로 도달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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