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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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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ey Bart, C
18년 드래프트에서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장기적으로 자이언츠의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달리 공수에서 모두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와 수비 스킬을 고려하면 미래에 주전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컨텍능력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 Heliot Ramos, OF
A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경기중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설정이 너무 넓은 선수이며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인내심을 갖고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어 낸다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통해서 좋은 타구들을 생산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에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는 중견수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지만 갈 길이 먼 선수라고 합니다.

 

3. Marco Luciano, SS
파워와 운동능력을 두루 갖춘 16살의 유격수로 26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파워와 배트 스피드를 고러하면 3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가 되어도 문제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4. Sean Hjelle, RHP
6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99.1이닝이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올해 프로에서 많은 공을 던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에 공격적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지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는 아니지만 타자들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이 조금 더 발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5. Chris Shaw, 1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브랜든 벨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좌익수로 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좌익수 뛸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면서 삼진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35.6%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19개의 홈런과 0.532의 장타율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6. Steven Duggar, OF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는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 매커니즘이 컨텍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7. Shaun Anderson, RHP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투수 유망주로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각도 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볼도 타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퓨쳐스 게임에 출전한 이후에 AAA팀으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질 것 같다고 합니다.

 

8. Gregory Santos, RHP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로 자이언츠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나이에 비해서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슬러브형태의 변화구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는 더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R+팀에서 이닝당 한개가 넘는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9. Alexander Canario, OF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현재 19경기에서 0.272/0.398/0.34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5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대부분의 툴들이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7월달에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 Melvin Adon, RHP
자이언츠가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을 준 유망주로 선발투수로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이 평균이하이고 확실한 변화구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RHP Jose Marte
원래 94~97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올해 컨트롤과 변화구가 개선이 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HP Ray Black
작년에 지명할당이 되면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 선수인데 올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올해 컨트롤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직구와 슬라이더를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셋업맨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RHP Tyler Beede
직구의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두번의 메이저리그 등판에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이언츠는 불펜투수로 이동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OF Sandro Fabian
거칠고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선수로 올해 A+팀에서 0.218/0.263/0.33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며 전체적으로 게임감각이 좋은 선수로 기대치만큼 성장한다면 파워는 높지 않지만 평균적인 타율과 솔리드한 출루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HP Garrett Williams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제구 불안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제구불안은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 조금 개선이 되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불펜이 미래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C Aramis Garcia
공격력이 우수한 포수로 알려진 선수인데 올해는 글러브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가 엉망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AA팀에서 0.238/0.284/0.414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에도 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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