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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LA 엔젤스의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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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 Adell, OF
미래에 슈퍼 스타가 될 수 있는 파워, 스피드, 어깨, 수비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0.313/0.366/0.58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견수로 직구를 매우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변화구를 공략하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 처리와 타구 판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후에 마이크 트라웃이 만약 이적하게 된다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 Griffin Canning, RHP
올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4~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5~87마일의 슬라이더와 80~82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속과 커맨드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확실한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3. Brandon Marsh, OF
엔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조 아델과 누가 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인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조금 더 공격적인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4. Jahmai Jones, 2B
올해 3월달에 2루수로 변신한 선수로 내야수로 수비동작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지만 아마도 결국 2루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상당한 파워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수비에 집중하면서 공격적인 수치를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Jose Suarez, LHP
5피트 10인치로 작은 신장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스터프와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 92.4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6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해 탈삼진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18년에는 9이닝당 12.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솔리드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6. Jordyn Adams, OF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야구와 풋볼을 병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와 스피드, 근력,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중심타자보다는 테이블 세터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7. Matt Thaiss, 1B
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애리조나 팜에서 제일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가 의문인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수에서 1루수로 이동한 이후에 파워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46개의 장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 수비도 개선이 되면서 평균 또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엔젤스의 1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 Jose Soriano, RHP
여전히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은 직구이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가 좋아지면서 직구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9. Luis Rengifo, SS
C.J. 크론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은 선수로 올해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 않지만 솔리드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올해 0.315/0.420/0.482, 37도루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공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으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0. Taylor Ward, 3B
포수를 포기하고 3루수로 이동한 이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의 위치와 타격 스탠스를 개선하면서 선구안을 개선시킬수 있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0.349/0.445/0.544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개선이 되었지만 3루수 수비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구를 판단하는 능력과 글러브질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1B Jared Walsh
겨우 봐줄만한 파워를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AA팀,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91경기에서 21개의 홈런과 6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C Jack Kruger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로 솔리드한 타격을 A+팀과 AA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INF Jose Rojas
올해 내야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하면서 AA팀과 AAA팀에서 솔리드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SS Kevin Maitan
계약한 이후에 2년간 47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R+팀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출전한 17경기에서 16개의 실책을 범했다고 합니다.
•OF Jonah Todd
컨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타율을 0.212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LHP Greg Mahle
16년에 엔젤스에서 24경기에 출전한 선수지만 올해 A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위리그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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