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18년 미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TOP 10

 

1. Kyle Lewis, OF
5월 두째주까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선수로 무릎수술을 받은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A+팀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외야수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연한 손을 바탕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대부분은 중견수로 뛰고 있는데 결국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풀시즌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긍정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2. Evan White, 1B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매우 스마트한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밀어치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하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6월달에는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Logan Gilbert, RHP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대학에서 112이닝을 던진 투수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워크호스 타입의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셜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아마도 올해는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4. Julio Rodriguez, OF
17년에 시애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6월말까지 0.319/0.422/0.462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매우 스마트한 타자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우익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Braden Bishop, OF
17년에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4월달에 부진했지만 곧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몸이 단단해 지면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해보다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얼마나 많은 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모르겠만 외야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 Noelvi Marte, SS
155만달러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유격수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중에 솔리드한 출루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성장에 따라서 포지션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7. Josh Stowers, OF
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매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8. Sam Carlson, RHP
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단 두경기에 등판을 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올것으로 보입니다.

 

9. Matt Festa, RHP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데뷔가 늦었지만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곧 AAA팀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9월달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불펜투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0. Seth Elledge, RHP
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는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슬라이더로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에 대한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SS Bryson Brigman
16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솔리드한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스윙 매커니즘을 개선하면서 더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인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3B/1B Ryan Costello
시애틀 매리너스 팜의 슬리퍼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A팀에서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RHP David McKay
캔자스시티 로얄즈에서 얻은 4명의 선수중에 한명으로 지난해에는 부진했지만 올해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킹성 직구와 함께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개리그에서 9이닝당 13.6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RHP Max Povse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릴리스 포인트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AA팀으로 강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3B Joe Rizzo
17년 후반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2B Joseph Rosa
17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에 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