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orrest Whitley, RHP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이후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온 선수인데 또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놓쳤다고 합니다. 결국 6월 6일날 시즌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할 예정이었지만 7월 6일날 부상을 당하면서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건강했을때는 과거의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과 징계로 인해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2. Kyle Tucker, OF
매력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후반기에 휴스턴에서 많은 역활을 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한 타율을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 좌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는 플러스 등급의 선수지만 타율과 파워를 아직 모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에서 뛰는 첫 2주간은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한 타율을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 외야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 Yordan Alvarez, 1B/OF
멀지 않은 시점에 휴스턴의 1루수 또는 좌익수, 지명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로 최근에 작은 손목부상, 손부상을 겪었기 때문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6할에 가까운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율도 기대할 수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홈런도 많이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 Corbin Martin, RHP
인상적인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4번의 등판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 Jairo Solis, RHP
올해 매우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어린 선수로 8번의 선발 등판에서 겨우 5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투구동작, 운동능력, 신체조건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 Freudis Nova, SS
올해 미국 무대에 데뷔한 선수로 솔리드한 손움직임과 배트 스피드, 그리고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내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도 꾸준하게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손움직임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7. Hector Perez, RHP
시즌초반에는 컨트롤이 좋지 않았지만 투구폼을 간결하게 되면서 꾸준하게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9~91마일의 슬라이더와 개선이 되고 있는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J.B. Bukauskas, RHP
올봄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등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달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와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재활을 하였지만 최근에 A팀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9. Seth Beer, 1B/OF
대학에서 뛰면서 나무 방망이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위리그에서 뛰기에는 세련된 타자지만 수비에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루수, 코너 외야수 수비는 모두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10. Cionel Perez, LHP
올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지만 공을 던지지는 않고 다시 AA팀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93-97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좌타자들에게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C Garrett Stubbs
17년은 부상으로 고전하였지만 포수로 높은 타율과 낮은 파워수치, 솔리드한 수비툴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솔리드한 백업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는 포수로만 뛰고 있지만 갖고 있는 운동능력과 대학에서의 모습을 고려하면 2루수와 3루수 수비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LHP Brandon Bielak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움직임이 많은 90마일 초중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RHP Josh James
18년에 폭발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직구에 대한 평가가 좋아졌지만 컨트롤과 변화구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것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OF Gilberto Celestino
수비력이 인상적인 중견수로 솔리드한 도루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파워도 보여주면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OF Myles Straw
50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타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출루능력과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최소한 쓸만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RHP Jojanse Torres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 뛰기에는 나이가 많지만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RHP David Paulino
많은 부상이 있었던 투수이며 최근에는 약물로 징계를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올해는 어깨쪽 문제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포텐션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휴스턴과 같이 월드시리즈를 노리는 팀에서 기회를 얻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리빌딩을 하는 팀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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