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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샌디에고 파드레즈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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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rnando Tatis Jr., SS
건강과 타격 매커니즘 문제로 인해서 시즌 초반에 부진했지만 건강을 회복하고 타격시의 머리의 위치, 레그 킥등을 수정하면서 방망이가 살아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5월 1일 이후에 0.327/0.400/0.572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 수 있는 페이스였지만 주루중에 엄지 손가락 골절 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격력도 개선이 되었지만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주자/내야수로써의 움직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포지션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우려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2. MacKenzie Gore, LHP
손가락 물집으로 두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이후 8번의 선발등판에서는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91-95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손가락 물집 부상을 겪은 이후에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하락한 상태라고 합니다. 손가락 물집 부상을 피하면서 변화구들을 날카롭게 만드는 것이 남은 시즌의 숙제라고 합니다.

 

3. Adrian Morejon, LHP
몸상태를 개선을 시키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릴리스 포인트가 조금 더 꾸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브볼이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통적인 체인지업과 너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고어와 함께 샌디에고 파드레즈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4. Francisco Mejia, C/OF
시즌 초반에 부진하였지만 5월 4일 이후로 0.328/0.386/0.505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19일날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에 3할이 넘는 타율과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는 타자 유망주라고 합니다. 포수로써의 평가를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는 좌익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포수로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5. Luis Urias, 2B
레그킥을 사용하는 타자로 종종 배트 컨트롤이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진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거의 타격 리듬을 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가장 어린 타자중에 한명으로 올해는 과거보다 파워 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2루수로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의 루이스 우리아스는 미래에 특출난 타자가 될 모든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Chris Paddack, RHP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2.08의 평균자책점과 95:7의 삼진-볼넷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이하의 커브볼이 상위리그에서 통할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원하면 95~96마일도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샌디에고 팜 최고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3번째 구종은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수술에서 회복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피칭 카운트를 제한하고 있는데 현재는 85개 전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 Logan Allen, LHP
6월초에 타격 훈련을 하면서 발목쪽에 부상을 당하면서 3주가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돌아온 이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과거보다 부드럽게 만들면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통해서 113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으며 솔리드한 이닝 소화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Michel Baez, RHP
직구의 구속이 94-98마일에서 91-95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중에도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잠시 등판하지 못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구위의 하락은 투구 매커니즘이 좋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쪽이 좋지 않기 때문에 팔스윙등이 최상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팀에서 2.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투구 매커니즘을 회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9. Cal Quantrill, RHP
여전히 90~95마일의 직구와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체인지업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직구의 커맨드는 기복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공략하기 좋은 공들을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여전히 3-4선발이지만 꾸준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0. Josh Naylor, 1B/OF
타석에서 선구안이 좋아지면서 AA팀에서 많은 홈런과 0.881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에서 좌익수로 변신한 상태인데 아직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50파운드의 몸을 고려하면 잘 움직이는 편이지만 타구 판단능력과 공을 따라가는 능력, 송구능력은 많은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RHP Luis Patino
직구 구속이 93-98마일로 증가하면서 슬라이더의 구속도 87~90마일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18살의 선수가 이런 파워 스터프를 갖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OF Buddy Reed
타격 스탠스를 좁히면서 간결한 스윙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배트 중심에 더 많은 공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RHP Reggie Lawson
개선된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3번째 구종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직구 커맨드까지 보여주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C Austin Allen
배트 스피드가 개선이 되면서 AA팀에서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도 상위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루 저지율도 33%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HP Osvaldo Hernandez
쿠바 출신의 20살짜리 좌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12-6시 커브볼을 통해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SS Gabriel Arias
지난해 호주 윈터리그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올해 마이너리그팀에서는 0.217의 타율과 1개의 홈런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3B Luis Almanzar
타석에서 조금씩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파워가 아직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0.173의 타율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Mason Thompson
계속된 부상으로 구속을 잃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89~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올해 A팀의 선발투수로 5.0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하였고 최근에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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