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18년 미드시즌 캔자스시티 로얄즈 유망주 TOP 10

 

1. Brady Singer, RHP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픽으로 지명한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100만달러가 많은 돈을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으며 강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에서 나오는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체인지업을 많이 활용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 Khalil Lee, OF
20살의 나이에 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올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구안을 유지하면서 삼진 비율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컨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솔리드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수치도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도루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Jackson Kowar, RHP
플로리다 대학 출신의 또다른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큰 키와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구속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일단 슬라이더와 커브볼중에 한개의 공을 선택해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들의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4. Nicky Lopez, SS
지난해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본인에게 의문이 있는 스카우터들에게 성적으로 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스마트한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되어 있는 선수이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방법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내야수로 항상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5. MJ Melendez, C
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파워와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발전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자세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마다 배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 Seuly Matias, OF
캔자스시티 팜의 어떤 타자보다도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리스크도 큰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2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겨우 평균이하인 선수로 삼진 비율이 37%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7. Nick Pratto, 1B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1루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1루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리그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매우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1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범위와 솔리드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Daniel Lynch, LHP
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한 선수로 4가지 평균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지능적인 피칭과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4~5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 Kris Bubic, LHP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스탠포드 대학의 2선발투수로 인상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평균적인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내구성을 보여주는 4~5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0. Josh Staumont, RHP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1~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올해는 자신감이 있는 피칭을 통해서 타자들과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커브는 커맨드가 될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선수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OF Brewer Hicklen
대학때 풋볼을 하였기 때문에 야구 스킬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능력과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3B/1B/OF Travis Jones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와 인상적인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0.291의 타율과 2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OF Kort Peterson
스킬보다는 툴이 좋았던 선수인데 올해 툴들이 성적으로 보여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반기에 A+팀에서 0.292/0.365/0.498를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C Chase Vallot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컨텍도 부진한 편이라고 합니다. A+팀에서 0.101의 타율과 45%의 삼진 비율을 보여준 이후에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LHP Foster Griffin
지난해 후반기에 좋았지만 올해는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케이션이 좋지 않으면서 타자들에게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