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sey Mize, RHP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행상한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와 세련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플러스 구종이며 스플리터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이 던졌기 때문에 올해 프로에서는 많은 공을 던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내년에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만큼 세련된 투수라고 합니다.
2. Franklin Perez, RHP
등쪽 근육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돌아와서 과거의 구위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평균적인 체인지업, 그리고 평균이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커맨드와 컨트롤은 과거만큼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곧 예전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 Matt Manning, RHP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회전수 덕분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익스텐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이 잘 들어올때는 인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고 직구의 커맨드가 흔들리거나 체인지업이 좋지 못할때는 안타의 허용이 많다고 합니다.
4. Alex Faedo, RHP
올해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인데 대학시절보다 구속이 2마일정도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9~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다행스럽게 대학시절보다 체인지업은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팔스윙 스피드가 감소하면서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후퇴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과거의 팔스윙 스피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모습도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을 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5. Christin Stewart, OF
좌익수로도 수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확실한 방망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솔리드한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볼넷 생산능력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일반적인 슬러거들과 달리 삼진 비율이 높지 않은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6. Beau Burrows, RHP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라이징 특성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92~94마일에서 일반적으로 형성이 되는데 짧게 던지면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변화구들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변화구중에서 평균이상의 구종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상적인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간으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키울 예정인것 같습니다.
7. Daz Cameron, OF
매해 후반기에 좋았던 선수인데 올해는 4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파워수치가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중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툴들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8. Isaac Paredes, SS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벌써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수비보다는 공격력이 좋은 선수로 유격수보다는 2루수 또는 3루수가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점점 2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9. Wenceel Perez, SS
16년에 계약을 맺은 해외 유망주로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R팀에서 스카우팅 리포트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0. Kyle Funkhouser, RHP
인상적인 구위와 기복이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함께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C Grayson Greiner
공격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리빌딩팀의 백업 포수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HP Matt Hall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선발투수로 이동시켰다고 합니다. 아마도 좌완 불펜투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평균이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C Jake Rogers
인상적인 수비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0.230~0.240의 타율만 기록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삼진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파워를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C Sam McMillan
지난해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올해 R+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없다는 것을 아는 투수들이 공격적으로 공략하면서 볼넷을 얻어내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OF Mike Gerber
AAA팀에서 부진한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툴이 유일한 장점인 선수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합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지만 올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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