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18년 미드시즌 애리조나 디백스 유망주 TOP 10

 

1. Jon Duplantier, RHP
올해는 건강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5월 27일 이후에 이두근쪽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7월말까지 돌아오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슬라이더가 더 발전하면서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로 솔리드한 커맨드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최소한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Daulton Varsho, C
손등뼈 골절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타자로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팜에서 가장 좋은 주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포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강하고 빠르며 정확한 송구를 통해서 다른 수비적인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 Jasrado Chisholm, SS
지난해 29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하였으며 올해는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툴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벌써부터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공을 띄우기 위한 스윙을 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올해 28%의 삼진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공에 대한 대처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구단에서는 믿고 있습니다.

 

4. Taylor Widener, RHP
3각 트래이드를 통해서 애리조나에 합류한 선수로 올해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율이 개선이 되었으며 볼넷의 허용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직구를 통해서도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아니라 불펜투수 유망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5. Kristian Robinson, OF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특출난 선수로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바로 미국에서 프로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생산능력과 밀어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6. Taylor Clarke, RHP
4월달에는 부진했지만 이후에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좋은 직구 구속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은 슬라이더이며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웃카운트를 잡아낼 확실한 변화구가 없기 때문에 미래에 5선발이상의 모습을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7. Emilio Vargas, RHP
올해 A+팀에서 폭발하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12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넷 비율도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두가지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8. Drew Ellis, 3B
특출나지는 않지만 솔리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장점인 파워는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위레벨의 투수의 공을 공략할 수 있는 컨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조직에서는 수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을때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9. Pavin Smith, 1B
4월달에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인상적인 볼넷/삼진 비율을 보여주면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7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망스러운 성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10. Jhoan Duran, RHP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파워 커브를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와 확실한 변화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구단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C Dominic Miroglio
지난해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인상적인 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리드한 수비능력과 인상적인 인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HP Kevin Ginkel
투구 딜리버리를 수정하면서 불펜투수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S Geraldo Perdomo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아마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Marcus Wilson
A+팀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 관계자들은 보여주는 수치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OF Eduardo Diaz
여전히 좋은 툴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A팀에서 뛰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합니다.
•LHP Jared Miller
직구 구속이 약간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너무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