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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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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yce Lewis, SS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미네소타가 기대했던 모든 것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A+팀에 도달한 상태라고 합니다. 두개리그에서 루이스는 0.318/0.373/0.48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릎이 좋지 않지만 큰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솔리드한 유격수 수비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Alex Kirilloff, OF
루이스보다 수비적인 툴이나 운동능력은 부족하지만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는 토미 존 수술로 뛸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파워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래에 타자로 솔리드한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 Brusdar Graterol, RHP
미네소타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로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101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87~9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당한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4. Brent Rooker, OF
AA팀에서 투수들이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을 통해서 루커를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종에 대한 선구안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너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익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미네소타 트윈스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5. Nick Gordon, SS
지난해 AA팀에서 뛴 닉 고든은 올해 시즌 초반도 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결국 2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지만 공격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격수로 뛸 기회를 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내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 Trevor Larnach, OF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3학년때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18일날 프로에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넘길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수비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7. Wander Javier, SS
올해 A팀에서 뛸 예정이었지만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놓쳤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스캠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 Blayne Enlow, RHP
17년 드래프트에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받고 계약을 한 선수로 올해 91-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고교시절보다 감소한 구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브볼은 여전히 플러스 등급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며 최근에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직구와 커브볼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9. Akil Baddoo, OF
4월달에 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달부터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얻어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투를 넘길 수 있는 충분한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수비는 개선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0. Stephen Gonsalves, LHP
상당히 독특한 유망주로 87~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과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덕분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볼넷의 허용도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안타도 많은 허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합니다. 일단 AAA팀에서는 볼넷과 피안타의 허용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합니다.

 

<가치 상승>
•OF Lamonte Wade
수비적인 가치가 많지 않은 선수로 올해 파워 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해 인상적인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LHP Lewis Thorpe
팔스윙 스피드를 회복하면서 커브볼이 더 날카로워졌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 자원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고 합니다.
•OF Jake Cave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유용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B/3B Luis Arraez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하의 2/3루수 수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공격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조직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C Ben Rortvedt
17년의 부진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휠씬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Zack Granite
어깨 부상이 있는 선수로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의 백업 외야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합니다.
•3B Andrew Bechtold
아직 A팀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C David Banuelos
인상적인 수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A팀에서 타격이 너무 부진한 상태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생산성을 보여주기전에는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기 어려울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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