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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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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y Groome, LHP
크리스 세일과 함께 이번 겨울에 훈련을 한 선수로 고교시절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 그룸으로 돌아간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에서 나오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 그리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5월달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까지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 전 스캠에서 보여준 구위는 탑 레벨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어떤 투수보다 좋은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 Triston Casas, 3B
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 타자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중에 한명으로 프레디 프리먼과 같은 타격 어프로치와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두번째 경기에서 엄지 손가락 인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수술을 받았고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교육리그에는 참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 또는 1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로는 봐줄만한 수비, 1루수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3. Michael Chavis, 3B/1B
2017년에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가치가 폭등했던 유망주인데 시즌전에 약물 테스트 실패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일단 본인은 왜 약물 테스트에 걸렸는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단 지난해 성적이 약물의 도움인지 아닌지에 대한 답을 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4. Bryan Mata, RHP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미래에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그에게 투심을 강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움직임 덕분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하다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약한 땅볼을 많이 유도하는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5. Tanner Houck, RHP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싱커와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겨울에 포심과 커브볼을 섞어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투심을 다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으며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싱커성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수 있드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 Jalen Beeks, LHP
플러스 구종은 없는 선수지만 17년에 커터를 발전시켰고 18년에 커터의 활용을 극대화 하면서 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88~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터와 커브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땅볼보다는 플라이볼 투수이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구종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 투수 경쟁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7. Mike Shawaryn, RHP
보스턴 레드삭스의 팜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2-94마일의 직구와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체인지업이 3번째 구종이 될 것 같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두가지 구종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 C.J. Chatham, SS
17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잃었지만 2018년은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툴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준급의 방망이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급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 Bobby Dalbec, 3B
많은 헛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이 된 타구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와 솔리드한 수비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높은 삼진 비율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0. Darwinzon Hernandez, LHP
좋을때는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솔리드한 슬라이더, 커브볼을 바탕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이 되지 못한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 SS Antoni Flores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미국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1B Josh Ockimey
포지션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이고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우투수에게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담 린드와 같은 타자가 될 수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 RHP Travis Lakins
AA팀에서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커터성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 1B/OF Sam Travis
AAA팀에서 부진하였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다른 우타자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 OF Cole Brannen
컨텍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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