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2018년 미드시즌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2. 15:56

본문

반응형

 

1. Sandy Alcantara, RHP
마르셀 오주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6월 29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100마일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구위를 갖고 있지만 컨트롤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드랑이 염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데 커맨드를 발전시켜야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Nick Neidert, RHP
디 고든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선수로 올해 A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보다는 커맨드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현재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커맨드와 직구, 체인지업,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 Jorge Guzman, RHP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00마일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볼넷이 많은 편이지만 타자들도 구츠만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이외에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와 90마일 언저리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 개선과 체인지업의 개선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4. Monte Harrison, OF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로 올해 처음으로 AA팀에서 뛰고 있는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트래이드 마크인 선수지만 삼진 비율이 높아지면서 40%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는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는 플러스이지만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이고 스윙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5. Connor Scott, OF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로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휴스턴의 외야수 유망주인 카일 터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파워는 평균이상인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 Edward Cabrera, RHP
마이너리그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1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많이 거친 선수지만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선수지만 마이애미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7. Brian Miller, OF
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외야수로 6피트 1인치의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타격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을 바탕으로 6월 중순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준수한 도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고려하면 주전급 코너 외야수가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중견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 Trevor Rogers, LHP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 커리어를 늦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5월 22일날 프로 데뷔전을 갖졌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 Braxton Garrett, LHP
2016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지난해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8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구단은 가렛이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 그리고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Jose Devers, SS
양키스에서 마이애미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 당시에는 수비력이 좋은 유격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에 방망이가 개선이 되면서 기대보다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는 여전히 인상적이며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어깨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필요가 있으며 근력도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툴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RHP Pablo Lopez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HP Jordan Yamamoto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RHP Jeff Brigham
첫 두달을 부상으로 잃은 선수지만 AA팀에 도달한 이후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2018년에 마이애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Isael Soto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다행스럽게 건강하였지만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