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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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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ladimir Guerrero Jr., 3B
미래에 최고의 타자가 될 수 있는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컨텍과 배트 스피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인상적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무릎쪽 문제로 인해서 한달 넘게 결장을 한 이후에 최근에 AA팀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4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 Bo Bichette, SS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시즌이 지나면서 게임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감각과 발움직임을 고려하면 유격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Nate Pearson, RHP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7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8년에 폭발할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5월 7일날까지 등판을 하지 못하였고 등판한 경기에서는 팔에 공을 맞으면서 1.2이닝만에 강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나 어깨쪽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토론토 구단은 피어슨이 올해 다시 공을 던지기를 원하지만 아직 언제 돌아올지에 대한 리포트는 없다고 합니다.

 

4. Danny Jansen, C
17년에 3개리그에서 뛴 선수로 올해 A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시즌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출루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평균이상의 주전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 Lourdes Gurriel, SS/2B
16년에 쿠바를 탈출한 선수로 지난해 토론토의 팜에서는 부상등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8년에는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과 AAA팀에서 0.299/0.328/0.467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격수로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하겠지만 2루수나 3루수로 뛸 수 있는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6. Kevin Smith, SS
스캠에서 스윙을 간결하게 만드는 선택을 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맞추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매커니즘에 적응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폭발한 유망주중에 한명이 되었습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내야수로 꾸준하고 기본기에 확실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 Anthony Alford, OF
18년에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AAA팀에서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타격 리듬과 타이밍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언제가 돌아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올해 부진한 것은 실망스러운 편이라고 합니다.

 

8. Eric Pardinho, RHP
17년 7월 2일날 토론토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우완투수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비율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삼진을 잡아내는데 사용하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 Jordan Groshans, SS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과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토론토는 유격수로 성장을 시킬 생각을 갖고 있지만 스카우터들은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Cavan Biggio, 2B
지난해에는 겨우 평균적인 마이너리그형 선수였지만 올해 폭발하면서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삼진 비율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선구안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주전급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치 상승>
•RHP Sean Reid-Foley
지난해에도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꾸준함이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의 커맨드도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체인지업이 발전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SS Leonardo Jimenez
지난해 8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17세의 유격수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격적인 어프로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S Miguel Hiraldo
지난해 계약을 맺은 선수로 세련된 타자라는 평가를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Anthony Alford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순위는 다시 상승할 수 있는 선수지만 전반기에 보여준 모습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SS Logan Warmoth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첫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순위가 하락 하였다고 합니다.
•SS Richard Urena
토론토 블루제이스 팜에서 빠르게 상승한 유망주지만 상위리그에서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년에는 부진하였는데 18년에는 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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