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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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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oy Jimenez, OF
지난 여름에 컵스에서 이적한 선수로 여전히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솔리드한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4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방망이만으로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 Michael Kopech, RHP
여전히 95~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각도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변화구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체인지업이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구들의 컨트롤로 올해 9이닝당 5.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 Nick Madrigal, 2B
5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8년 드래프트 타자 유망주중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가 부족한 편이지만 다른 툴들은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세련된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 Luis Robert, OF
지난해 2600만달러에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인상적인 툴들을 갖고 있지만 부상으로 경기 출장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겨우 21경기에 출전해서 0.293/0.372/0.37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데 아직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5. Dylan Cease, RHP
갖고 있는 툴들을 모두 보여주면서 괴물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각도 큰 커브볼을 통해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개선이 필요한 구종으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남을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 Dane Dunning, RHP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올해 커브볼을 추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싱커볼과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중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해서 현재는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4~8주의 시간이 필요한 부상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7. Zack Collins, C
인상적인 타격감각과 파워를 갖고 있는 포수지만 여전히 포수 수비는 많은 발전에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올해 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29%의 삼진 비율은 커리어 최악의 수치라고 합니다.

 

8. Luis Alexander Basabe, OF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로 지난해 무릎수술을 받으면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올해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도 나쁘지 않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는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스윙 궤적을 수정하였다고 합니다.

 

9. Blake Rutherford, OF
공격력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인데 올해 전반기에는 A+팀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그중 5개가 타자들의 구장에서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스카우터들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결국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0. Alec Hansen, RHP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시즌 시작이 늦었다고 합니다. 투구리듬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커맨드 불안을 겪고 있는 선수인데 갖고 있는 모든 구종들은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보여준 성적은 현재까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7번의 선발 등판에서 6.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 OF Joel Booker
오프시즌에 스윙을 교전한 이후에 빠르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에 승격한 이후에도 성적이 좋다고 합니다.
• RHP Ian Hamilton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불펜투수로 시즌중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 C Seby Zavala
잭 콜린스의 백업 포수였지만 콜린스가 승격이 된 이후에는 인상적인 수비능력과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 RHP Connor Walsh
AA팀에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면서 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 1B Gavin Sheets
스윙 매커니즘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더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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