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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하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로스터 움직임 예상해 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1. 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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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현재 40인 로스터에 36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이기 때문에 40인에 유망주를 합류시키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콜로라도 로키스가 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로스터에 1~2자리를 비워 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장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1루수인 타일러 네빈 (Tyler Nevin)으로 2019년에 AA팀에서 뛰면서 0.251/0.345/0.39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완투수인 벤 보우덴 (Ben Bowden)도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벤 보우덴은 19년에 AA팀과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51.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48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인 로베르토 라모스 (Roberto Ramos)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만 스카우터들에게 배트 스피드가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리드 험프리스 (Reid Humphreys)는 6월달에 어깨 수술을 받은 선수지만 건강할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90마일 초반의 커터를 던지는 불펜투수였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마이크 니콜락 (Mike Nikorak)과 로버트 타일러 (Robert Tyler)도 이번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지만 과거와 같은 구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보호받지 못하고 지명받지도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애쉬턴 구도 (Ashton Goudeau)의 경우 올해 AA팀에서 2.0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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