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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로스터 움직임 예상해 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1. 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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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0인 로스터를 결정하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구단중에 하나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현재 40인 로스터에 38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로스터 변화가 없다면 단 2명의 유망주 밖에 합류시킬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곧 로스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9년을 등쪽 통증으로 공을 던지지 못한 트리스턴 맥켄지 (Triston McKenzie)는 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며 좌완투수인 스캇 모스 (Scott Moss)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합류한 이후에 좋았기 때문에 포함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외야수인 다니엘 존슨 (Daniel Johnson)의 경우 만약 클리블랜드가 묶지 않는다면 타구단의 지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외야수인 오스카 곤잘레스 (Oscar Gonzalez)는 지난해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는데 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40인 로스터 합류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루이스 오비에도 (Luis Oviedo)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인상적인 실링과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보호하지 않았을때 타 구단이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인 호세 페르민 (Jose Fermin)은 A팀에서 솔리드한 시즌을 보낸 선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가 약한 선수라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유격수 유망주가 많기 때문에 보호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우 매해 해외 유망주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유망주들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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