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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하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로스터 움직임 예상해 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1.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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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는 11월 20일 현재 40인 로스터에 3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아직까지 로스터 여유는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타구단들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망주들이 몇명 존재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에 텍사스가 트래이드나 지명할당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일단 외야수인 레오디 타베라스 (Leody Taveras)와 우완투수인 디마르커스 에반스 (DeMarcus Evans)는 40인 로스터 합류한 확실한 상태라고 합니다. 레오디 타베라스는 워낙 유명한 유망주로 당연해 보이고..디마르커스 에반스는 2019년에 A+팀과 AA팀의 불펜투수로 60.0이닝을 던지면서 0.90의 평균자책점과 1.03의 WHIP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100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39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지만 장타력을 갖고 있는 내야수인 앤더슨 테하다 (Anderson Tejeda)가 있다고 합니다. 당장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텍사스가 보호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루수인 셔튼 아포스텔 (Sherten Apostel)은 A팀에서 뛴 선수로 아직 원석이지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조 바로우 (Joe Barlow)는 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A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타일러 필립스 (Tyler Phillips)는 AA팀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AAA팀의 내야수인 엘리 화이트 (Eli White)도 대상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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