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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스터 움직임 예상해 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1. 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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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현재 40인 로스터에 3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이기 때문에 유망주를 보호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크리스티안 하비어 (Cristian Javier)는 휴스턴의 팜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며 우완투수인 에놀리 파레디스 (Enoli Paredes)는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쓸만한 슬라이더를 던지기 때문에 아마도 40인 로스터 합류가 확정적인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에놀리 파레디스의 경우 19년에 A+팀과 AA팀에서 94.0이닝을 던지면서 2.78의 평균자책점과 0.98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격수인 조나단 아라우스 (Jonathan Arauz)는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플러스 툴이나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인 테일러 존스 (Taylor Jones)는 AAA팀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역시나 확실한 툴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완 불펜투수인 안드레 스크럽 (Andre Scrubb)은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일러 화이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다저스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인 로니 도슨 (Ronnie Dawson)은 중견수로 뛰는 모습과 한시즌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 도달한 이후에 타율과 출루율일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브랜든 베일리 (Brandon Bailey)는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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