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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하는 뉴욕 양키스의 로스터 움직임 예상해 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1. 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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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는 현재 36명의 선수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수준급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들이 다수 대상자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데드라인전에 몇명의 기존 선수들이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거나 트래이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팀내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ia)의 경우는 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호 받지 않는다면 전체 1번픽으로 지명을 받을 후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꾸준함은 부족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루이스 메디나 (Luis Medina)도 아마도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양키스가 고민하지 않을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미겔 야후레 (Miguel Yajure)는 19년 초반에 부진했지만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 합류는 문제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서 2년간 고전한 외야수 유망주인 에스테반 플로리얼 (Estevan Florial)도 고려가 되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손과 손목 골절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양키스에서는 그를 여전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했던 루이스 길 (Luis Gil)도 고려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인상적인 구위와 2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닉 넬슨 (Nick Nelson)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투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팀조직에서 2번째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만약 보호 받지 못한다면 관심을 갖는 구단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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