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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우완투수인 마이클 로렌젠과 1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불펜을 보강한 LA 에인절스가 오늘 마무리 투수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와 4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팀의 불펜을 한층 더 강화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LA 에인절스에 합류한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2021년에 LA 에인절스의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70.0이닝을 던지면서 2.57의 평균자책점과 0.93의 WHIP를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에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마무리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투수로 평가를 받았는데...그것에 어울리는 계약을 LA 에인절스로부터 이끌어냈습니다. 쿠바 출신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2015년 4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339경기에 출전해서..
1990년생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쿠바리그에서는 2-3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미국에서는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었지만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커맨드가 부족했기 때문에 2016년부터 팀의 불펜투수로 뛰었고 신시네티 레즈가 아롤디스 채프먼을 버리는 선택을 하면서 팀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가정 폭력 사건이 있기는 했지만 신시네티 레즈가 아롤디스 채프먼을 너무 쉽게 버렸습니다. 다저스도..너무 쉽게 트래이드를 포기했고...) 멀티이닝을 던지는 마무리투수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2017-..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새로운 단장인 페리 미나시안을 영입을 한 LA 에인절스가 2020년 윈터미팅 첫번째 트래이드를 통해서 팀의 불펜을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2월초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유격수인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영입했던 LA 에인절스는 오늘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마무리 투수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영입하였습니다. LA 에인절스가 최근에 투수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투수진 보강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일단 마무리 투수 1명을 보강을 하였습니다. 아직 정확한 연봉 보조 금액과 추후지명 선수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구단이 좋은 트래이드를 했는지 평가하기 어렵겠지만...
1990년생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아롤디스 채프먼을 영입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은 신시네티 레즈는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와 7년 27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쿠바 1부리그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3년에 쿠바리그에서 54.0이닝을 던지면서 5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0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바 국가대표팀에서도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진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0.045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마무리 투수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신시네티 레즈가 메이저리그에 안착시킨 쿠바 출신 (내셔널리그에서는 신시네티 레즈가 쿠바 출신 선수를 잘 안착시키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쿠바 출신 선수를 잘 안착시킵니다. 물론 LA 다저스는 최근 쿠바 출신 선수를 영입해서 전부 망했습니다.)의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7년부터 신시네티 레즈의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과거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근에는 과거의 후유증인지...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는 2019년 후반기에는 조금 관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 처음으로 70.0이닝이하를 소화하면서 2019년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
신시네티 레즈의 불펜투수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쿠바 출신의 우완투수로 최근 쿠바를 탈출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중에서 가장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신시네티 레즈가 아롤디스 채프먼과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메이저리그에 안착을 시켰기 때문인지 현재까지 쿠바 출신 선수들을 계속해서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멀티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을 갖춘 선수인데 아쉽게도 2020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신시네티 레즈가 2020년에도 포스트 시즌을 노리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트래이드가 진행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