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어빈 (Phillip Ervin)을 영입한 시카고 컵스

지난주에 40인 로스터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외야수 필립 어빈에 대해서 시카고 컵스가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시점에는 마이크 카메론과 같은 중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은 선수지만 신체조건이 작고 플러스 등급의 툴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256/0.348/0.412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메이저리그에서는 0.247/0.322/0.40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 4월 2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0년 시즌은 신시네티 레즈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입고 37경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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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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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필립 어빈 (Phillip Ervi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필립 어빈은 1992년생으로 5피트 10인치, 20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짧은 메이저리그 생활에서 좋은 모습을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결국 벤치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컨텍이 좋지 못하지만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구안과 참을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에 구멍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히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에 단점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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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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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어빈 (Phillip Ervin)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인 필립 어빈은 대학 시절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며너 13년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4년이 지난 17년에 겨우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던 선수입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컨텍이 좋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회를 얻지 못했는데 다행스럽게 18년에는 개선이 된 컨텍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출전할 시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7~8월달 성적이 좋네요. 대학시절에 기대했던 모습을 최근에는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필립 어빈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989 앨라배마주 출신의 외야수인 필립 어빈은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하였는데 풋볼팀에서 무릎을 심하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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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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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필립 어빈 (Phillip Ervi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필립 어빈은 2017년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 더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기대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4번의 타석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드래프트에서 툴이 좋은 외야수 자원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낮은 컨텍비율과 세련되지 못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일단 볼넷을 골라내는 비율은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스윙에 구멍이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을 피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적지 않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겠지만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좌익수로 뛰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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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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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TOP 100 유망주 리스트에 아쉽게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

얼마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TOP 100 유망주를 발표를 했는데.... 아쉽게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아쉽게도 다저스의 선수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는군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팀 앤더슨 (Tim Anderson) 워싱턴 내셔널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브라이언 굳윈 (Brian Goodwin) 워싱턴 내셔널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A.J. 콜 (A.J. Cole)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제시 윈커 (Jesse Winker)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필립 어빈 (Phillip Ervin)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이학주 (Hak-Ju Lee)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션 마냐 (Sean Manaea)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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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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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레즈, 유망주 TOP 1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신시네티 레즈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로버트 스테판슨이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고 빠른 발을 갖고 있는 빌리 해밀튼이 2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외야수 유망주들이 다수 선정이 된 것을 고려하면 몇몇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유망주 퀄러티가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1. Robert Stephenson, rhp 2. Billy Hamilton, of 3. Phillip Ervin, of 4. Jesse Winker, of 5. Yorman Rodriguez, of 6. Michael Lorenzen, rhp 7. Carlos Contreras, rhp 8. Nick Travieso, rhp 9. Ben Lively, rhp 10.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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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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