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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한 이후에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필 빅포드가 2022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캠프에서 충분히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강한 상태지만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기 얼마전부터 팔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몸에 덜 만들어진 상태로 스프링 캠프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필 빅포드가 언제 다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수 있을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일단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부상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지만...몸이 덜 만들어진 상태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이후에 LA 다저스에 합..
선발투수인 클레이튼 커쇼, 토니 곤솔린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펜투수인 지미 넬슨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조 켈리가 알수 없는 부상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LA 다저스가 꾸역 꾸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추격할수 있는 것은 무명급의 선수인 알렉스 베시아와 필 빅포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두 선수는 오늘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도 등판해서 상대팀 타선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선수를 트래이드 및 클레임으로 영입한 LA 다저스의 프런트의 선택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 우완투수인 필 빅포드는 5월 23일에 LA 다저스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시점에 LA 다저스 불펜의..
고교를 졸업하던 2013년에 토론토의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Cal State Fullerton 대학에서 1학년때 6승 3패 2.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5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보다 2015년 드래프트가 약한 드래프트이기 때문에 이른 지명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2014년 서머리그에서 좋을때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로 90마일 초반의 움직임이 있는 싱커를 던졌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던졌지만 2015년 봄에는 꾸준함이 부족했으며 체인지업은 여전히..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는 LA 다저스의 부임한 직후부터 매해 선호하는 불펜투수들을 혹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1년에는 시즌중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영입한 필 빅포드가 데이브 로버츠의 애니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8월 31일 경기에 등판을 하면서....5월 23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현재까지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벌써 31경기나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짤게 우타자 1~2명을 상대하는 경기도 있지만 선발투수 출신이기 때문인지 멀티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필 빅포드인데...과연 내구성이라는 부분에서 큰 물음표가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데이브 로버츠가 너무 혹사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뭐...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
LA 다저스가 6월달에 자주 등판을 시키는 불펜투수중에 한명인 필 빅포드가 6월 26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도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을 해서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이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6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3실점을 한 것을 제외하면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항상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는 필 빅포드인데.....최근 등판에서의 모습을 보면 7월부터는 LA 다저스가 마당쇠로 등판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4월달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1.0이닝을 던지면서 2실점을 한 필 빅포드는 이후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LA 다저스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다..
5월 23일에 LA 다저스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점점 자주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완 불펜투수 필 빅포드가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는 7~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신뢰에 보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A 다저스의 핵심 불펜투수들이 연투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6.0이닝을 던진 이후에 활용할수 있는 불펜투수가 많지 않았는데..그래도 필 빅포드가 2.0이닝을 던져주면서 불펜 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고 필 빅포드는 구단의 신뢰를 조금 더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26인 로스터에는 13명의 투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현시점에서는 확실히 미치 화이트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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