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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1루수인 피트 알론소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배트 스피드가 특출나지 않고 1루수 수비가 평균이하였기 때문에 프로에서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인데 프로에서 매해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뉴욕 메츠의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파워를 통해서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신인으로는 역대 최다인 5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뉴욕 메츠가 뚜렷한 1루수가 없어서 2018년에는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던 애드리안 곤잘레스를 영입해서 테스트를 하기도 하였는데 피트 알론소가 확실한 모습을 보..
2019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던 피트 알론소의 연봉이 65만 2521달러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인 선수로 2021년까지는 뉴욕 메츠 구단이 임의로 연봉을 통보해도 상관없는 상황이었는데...2019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된 피트 알론소에게 확실한 대우를 해주었군요. 3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는 선수가 많은 상황에서..65만 2521달러의 연봉이 많다고 할수는 없지만 서비스 타임이 1년인 선수에게는 엄청난 대우입니다. 다년 계약을 맺은 선수를 제외하고 서비스 타임이 1년인 선수가 받는 가장 큰 금액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161경기에 출전을 해서 0.260/0.358/0.583, 53홈런, 120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뉴욕 메츠의 1루수인 피트 알론소가 2019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에 5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역대 메이저리그 신인선수 한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만장 일치로 수상을 예상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단 1표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발투수인 마이크 소로카에게 돌아갔습니다. (음...마이크 소로카도 워낙 좋은 피칭을 하였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사실 2019년에 내셔널리그에는 수준급 신인 선수들이 다수 등장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올해의 신인상을 받지 못한 마이크 소로카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브라이언 레이놀스와 같은 선수들의 경우는 그냥 운이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피트 알론소-마이크 소로카-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뉴욕 메츠의 1루수인 피트 알론소는 2019년에 신인으로 올스타전 홈런더피 우승과 정규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차지한 타자로 압도적인 손힘을 통해서 2019년에 53개의 홈런을 만들어낸 선수입니다. (2019년에 피트 알론소가 기록한 53개의 홈런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이 신인시즌에 기록한 가장 많은 홈런입니다.) 지난 몇년간 뉴욕 메츠가 뚜렷한 1루수가 없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피트 알론소가 등장을 하면서 몇년간 뉴욕 메츠는 1루쪽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삼진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워낙 좋은 힘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만 없다면 매해 4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오랫만..
어제 시즌 52번째 홈런을 기록하였던 뉴욕 메츠의 1루수인 피트 알론소가 오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3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 뉴욕 양키스의 우익수였던 애런 지지가 기록한 신인시즌 최다 홈런인 52개의 홈런을 갱신하는 순간이었습니다. 3회말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발투수인 마이크 폴티네비치 (Mike Foltynewicz)의 공을 완벽하게 공략하면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큰 홈런으로 연결을 하였습니다. 맞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홈런이라는 것을 인지할수 있었던 대형 홈런이었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당시에도 20-80 스카우팅 스케일에서 55~60점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피..
뉴욕 메츠의 1루수인 피트 알론소가 오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결국 시즌 52번째 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시즌 최다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애런 저지와 동률인 상황으로 남은 2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한다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 시즌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됩니다. 오늘 1회에 애틀란타의 선발이었던 댈러스 카이클의 공을 가볍게 잡아당겼는데..그것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면서 홈런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지난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도 확인을 하였지만 힘은 정말 타고난 선수입니다. 피트 알론소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기 때문인지 뉴욕 메츠는 오늘 경기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만해도 피트 알론소가 애런 저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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