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놀런 아레나도가 트래이드 거부권을 풀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5100만달러의 연봉 보조가 포함이 된 트래이드를 승인을 하면서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인 놀런 아레나도의 콜로라도 로키스행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1년전에도 콜로라도 로키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를 논의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결국 1년이 지난 시범에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팀의 전력보강에 불만을 표시했던 놀런 아레나도인데..최소한 2021년에 콜로라도 로키스보다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휠씬 높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트래이드는 무려 5100만달러의 연봉 보조가 포함이 되어 있으며 5명의 선수가 콜로라도 로키스로 넘어가..
1991년생인 놀런 아레나도는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3루수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탑 레벨의 유망주의 희생없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3루수중에 한명을 영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7번째로 높은 fWAR을 기록한 선수로 최근 5번의 올스타 경기에 모두 출전ㅇ르 하였으며 8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공격적인 수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커리어 동안에 0.293/0.349/0.53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3차례 홈런 1위, 2차례 타점 1위에 이름을 올..
어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3루수인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를 오프시즌에 논의를 하였다는 포스팅을 하였는데...하루 사이에 양측의 협상이 엄청나게 진행이 된 모양입니다. 오늘 양측이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접근하였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미국시간으로 토요일날 트래이드가 발표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마도 놀런 아레나도가 트래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게 의사를 문의한 상태이고...양구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넘어가는 유망주들에 대한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위기를 보면 놀런 아레나도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는 것을 거절하지는 않을것 같은데.....혹시 모르죠. 거부권을 행사할지도...(과거에 지안카를로 스..
1년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놀런 아레나도의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트래이드 가능성이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을때 가장 활발하게 트래이드를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세인트루이스가 탬파베이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매튜 리베라토레를 영입한 것이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활용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죠.)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도 트래이드를 논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놀런 아레나도의 몸값이 워낙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금력이 넉넉하지 못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트래이드 카드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이에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가 발생을 한다면 아마도 고액..
이번주 초에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블레이크 스넬과 유 다르빗슈를 영입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는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라는 확실한 양강체제가 완선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셔널리그의 다른 구단들은 한동안 리빌딩, 리툴링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장기적인 리빌딩을 이미 시작한 상황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1년까지는 리툴링의 시간을 갖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만족스러운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는 예상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콜로라도 로키스가 리빌딩을 선택하게 된다면 1순위로 트래이..
LA 타임스에 LA 다저스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는 이후에 이뤄진 유일한 구단의 결정은 지미 넬슨의 2021년 구단 옵션을 실행한 것이며...지난주에 4명의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COVID-19로 인해서 단축시즌이 되었으며 무관중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1억달러가 휠씬 넘는 적자를 2020년에 기록하였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8명의 선수들 모두와 함께하지 않는 선택을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합니다.) 만약 LA 다저스가 오프시즌에 선수 영입에 나선다면 아마도 12월 2일 논텐더 데드라인이 지난 이후에 이뤄..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