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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가 오늘 은퇴를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고 37경기에 출전해서 0.254/0.312/0.392, 1홈런, 15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별다른 오퍼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은퇴를 선언하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1983년 11월 17일생으로 2021년 시즌이 만 37세 시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은퇴를 선언한 것이 크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2020년 시즌초에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였을때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아마추어시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우익수인 닉 마카키스는 1983년생으로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사실상 고향팀이라고 생각하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전염병 사태 때문에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기도 하였지만 시즌중반에 복귀선언을 하면서 애틀란타의 코너 외야수로 뛴 선수입니다. 시즌초반에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방망이가 식었기 때문인지 2020년에 정규시즌 성적은 0.254/0.312/0.392, 1홈런, 15타점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타력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인지 코너 외야수지만 하위타선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1983년생인 닉 마카키스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아마추어 시절에 투수와 외야수로 모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프로에서는 타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과 파월르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A+올스타전에는 MVP와 홈런 더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2년과 2003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주니어 칼리지 선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2번이나 받았지만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2003년 전에는 15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어제 팀의 에이스인 마이크 소로카를 잃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늘은 팀의 2루수이며 테이블 세터인 아지 알비스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의 왼손잡이 벤치자원인 맷 애덤스 (Matt Adams)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지 알비스의 경우 오른쪽 손목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약 2주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11경기에 출전해서 0.159/0.196/0.273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부상자 명단행이 선수가 몸과 멘탈을 새롭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지 알비스는 2019년에 0.295/0.352/0.50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프레디 프리먼과 애틀란타의 ..
메이저리그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2020년 시즌에 대한 옵트아웃을 선택했던 외야수 닉 마카키스가 다시 2020년에 선수로 뛰는 것을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무엇이 2020년 시즌에 대한 결정을 번복하게 하였는지는 알수 없지만 일단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입장에서는 왼손잡이 외야수 부족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애틀란타와 계약에 합의했다가 신체검사에 실패해서 계약에 실패했던 야시엘 푸이그 입장에서는 2020년 백수 탈출 가능성이 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반응이 나와야..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는 시도라도 할텐데...별다른 말이 없는 것을 보면 계속해서 양성반응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983년생으로 2020년 시즌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우익수인 닉 마카키스는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부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타자 뿐만 아니라 투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타자로는 평균이상의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좌완투수로는 92~94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로에서는 타자로 성장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06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고 0.291/0.351/0.44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6위에 이름을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우익수로 2014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