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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필라델피아가 외야수인 닉 카스테야노스와 진지한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 오늘 공식적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닉 카스테야노스와 5년 1억달러의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0년에는 부진했지만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년 3400만달러의 남은 계약을 옵트아웃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하였는데..원했던 긴 계약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이끌어냈습니다. (확실히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선수들 입장에서 좋은 계약을 만들어 줍니다.) 1992년생인 닉 카스테야노스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2014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2019..
2020~2021년 오프시즌이 냉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기 때문에 선수 옵션이나 옵트아웃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기존 소속팀 잔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인 닉 카스테야노스도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었는데...팀에게 2021년 시즌도 신시네티 레즈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달을 했다고 합니다. (선수옵션, 구단옵션, 옵트아웃등의 경우 월드시리즈가 끝난지 5일안에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이면 모두 결정을 하겠군요.) 2019년에 시카고 컵스에서 폭발하는 모습 (51경기에서 0.321/0.356/0.646, 16홈런, 36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큰..
1992년생인 닉 카스테야노스는 6피트 4인치, 20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호세 발버데이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추가적으로 얻은 1라운드픽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더 상위지명을 받을 수 있었지만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원한다는 리포트가 있었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3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닉 카스테야노스는 2012년에도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3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솔리..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서 마르셀 오수나와 함께 가장 좋은 기량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은 닉 카스테야노스는 오프시즌에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은 구단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신시네티 레즈와 4+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계약 규모가 타구단을 압도한 느낌이며 옵트 아웃 조항을 2개나 준 것이 신시네티 레즈가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면서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약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미겔 카브레라와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
지난주에 마르셀 오수나의 행선지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결정이 된 이후부터 신시네티 레즈가 외야수인 닉 카스테야노스의 행선지로 유력하다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오늘 공식적으로 신시네티 레즈와 4+1년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보장된 금액은 4년 6400만달러이며 2020년 시즌,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선수가 옵트 아웃을 행사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2000만달러의 상호 옵션 포함이 된 계약이라고 합니다. 닉 카스테야노스는 2019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카고 컵스에서 뛰면서 151경기에 출전해서 0.289/0.337/0.525, 27홈런, 73타점을 기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3루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네요. 폭발적인 장타력을 갖춘 미구엘 산노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2위를 차지했네요. 거포형 선수들이 많이 리스터에 포함이 되었네요. 미구엘 산노는 이번 겨울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 후반기에나 정상적인 경기 출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Miguel Sano, Twins 2. Kris Bryant, Cubs 3. Nick Castellanos, Tigers 4. Maikel Franco, Phillies 5. Colin Moran, Marlins 6. Garin Cecchini, Red Sox 7. Matt Davidson, White Sox 8. D.J. Peterson, Mariners 9. Jo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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