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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인 마이크 피아자는 198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89년에는 A-팀에서 뛰었으며 1990년과 1991년에는 A+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1경기에서 0.232/0.284/0.31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LA 다저스는 드래프트에서 많은 1라운드픽을 낭비했지만 62라운드에서 지명한 마이크 피아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것을 만회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라소다 감독의 양아들이며 자동차를 판매하는 부잣집 아들이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타자이며 포수로..
LA 다저스는 최근에 금전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FA시장에서 대형 선수를 영입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팜을 통해서도 수준급 선수를 잘 성장시키는 구단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몇년 연속으로 올해의 신인을 배출하기도 하였죠.) 미래에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워커 뷸러와 같은 이름을 이런 리스트에서 봤으면 좋겠는데.. 1.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2006년 드래프트 전체 7번픽 투수로..메이저리거로 할수 있는 모든 개인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노히트 게임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저스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이며 2000년대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으로 지난 13년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합..
메이저리그닷컴에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단일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오랜 역사에서 최고의 단일 시즌을 보낸 선수로는 1951년의 재키 로빈슨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무키 베츠,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등이 역사에 남는 시즌을 보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개 시즌중에서 3개 시즌을 본 것이 자랑이라면 자랑이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마이크 피아자의 1997년 시즌이 포함이 되지 못한 것이 이해가 잘....아마도 최근에 기록된 성적들이 작성자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으니..높은 순위에 있겠죠. 재키 로빈슨 (Jackie Robinson)의 1951년 시즌 1949년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던 재키 로빈슨이지만 1951년에 더 높은 b..
뉴욕 메츠의 1루수인 피트 알론소가 오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결국 시즌 52번째 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시즌 최다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애런 저지와 동률인 상황으로 남은 2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한다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 시즌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됩니다. 오늘 1회에 애틀란타의 선발이었던 댈러스 카이클의 공을 가볍게 잡아당겼는데..그것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면서 홈런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지난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도 확인을 하였지만 힘은 정말 타고난 선수입니다. 피트 알론소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기 때문인지 뉴욕 메츠는 오늘 경기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만해도 피트 알론소가 애런 저지의 ..
무려 17년이라는 간극이 존재하지만 유니폼색에는 변화가 없네요. 1998년 라인업을 보니 눈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네요. 마이크 피아자 (Mike Piazza), 엔헬 페냐 (Angel Pena), 마이크 소시아 (Mike Scioscia), 헨리 브랑코 (Henry Blanco), 폴 로드카 (Paul LoDuca), 톰 프린스 (Tom Prince)....다저스의 예전 팬들이라면 다들 한번씩 들어봤을 이름들입니다. 가장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한 선수는 멕시코 출신의 포수 헨리 브랑코로 2013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마이크 피아자가 떠난 이후로 엔헬 페냐가 다저스의 주전 포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결국 망하고..이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용병으로 한국을 찾기까지 합니다. 저당시만해도 폴 로..
올해 명예의 전당 투표를 통해서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정된 선수는 없다고 하는군요. 이것 명예의 전당 투표 역사상 8번째 일이라고 하는데..이름값만 보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만한 선수들이 다수 있지만 약물에 발목을 잡힌 선수들이 많아서 많은 득표를 하는데 실패를 했군요. 그나마 올해 68.2%의 득표율을 기록한 크렉 비지오나 59.6%의 제프 배그웰, 57.8%의 마이크 피아자는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약물 문제로 여전히 언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로저 클레멘스, 베리 본즈, 마크 맥과이어, 새미 소사, 라파엘 팔메이로와 같은 선수들은 아마 상황이 극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마이크 피아자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되면 다저스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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