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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지명하고 성장시킨 최고의 선수 Top 5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2. 1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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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최근에 금전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FA시장에서 대형 선수를 영입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팜을 통해서도 수준급 선수를 잘 성장시키는 구단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몇년 연속으로 올해의 신인을 배출하기도 하였죠.) 미래에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워커 뷸러와 같은 이름을 이런 리스트에서 봤으면 좋겠는데..

 

1.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2006년 드래프트 전체 7번픽
투수로..메이저리거로 할수 있는 모든 개인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노히트 게임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저스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이며 2000년대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으로 지난 13년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은퇴후에 명예의 전당행이 확정적이며 22라는 등번호를 갖는 마지막 LA 다저스의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 마이크 피아 (Mike Piazza), 1988년 62라운드픽
뉴욕 메츠의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식에 참여를 하였지만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1992~1998년을 뛰었다고 합니다. 가족이 토미 라소다와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될 수 있었던 선수로 1993년에 35개의 홈런과 112타점, 0.318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만장일치로 올해의 신인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5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5차례 실버 슬러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3. 오렐 허샤이저 (Orel Hershiser), 1979년 17라운드픽
1983~1994년, 2000년에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로 1988년에는 267.0이닝을 던지면서 23승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59.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영상을 수상하였고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다저스에서 뛰는 동안에 5번이나 사이영상 득표에서 Top 5안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깨 부상이 아니었다면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기회가 있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4. 스티브 가비 (Steve Garvey), 1968년 전체 13번픽 (당시에는 드래프트가 2번이었을 겁니다.)
1970년대에 다저스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드래프트가 된 다음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1969~1982년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는데 74~80년에는 최소한 0.297이상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매해 MVP 투포에서 최소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1974년에는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로 무려 1307경기 연속해서 출전하는 내구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 마이크 소시아 (Mike Scioscia), 1976년 1라운드픽
감독으로는 LA 에인절스에서 활약을 했지만 선수로는 LA 다저스에서 매우 좋은 커리어를 보냈다고 합니다. 1980~1992년까지 다저스에서 뛰면서 1395경기를 포수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 역사상 1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2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로 1980년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1981년과 1988년에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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